HOME > 관련기사 이재명 체포동의안, 국회 본회의 부결(1보)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 대한 검찰의 체포동의안이 27일 국회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고 재석 297명 중 찬성 139명, 반대 138명, 기권 9명, 무효 11명으로 이 대표 체포동의안을 부결했습니다. 김광연 기자 fun3503@etomato.com 산 넘어 산…'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이번주 첫 법정 출석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겐 넘어야 할 또 다른 산이 남아 있습니다. 이 대표는 이번 주부터 자신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재판의 피고인 신분으로 법정에 섭니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강규태 부장판사)는 공직선거법 위반(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기소된 이 대표의 첫 공판기일을 다음 달 3일 진행합니다. 이후 17일과 31일에도 기일이 예정돼 있습니... 한동훈 "성남시·기업체, 이재명 요구로 성남FC에 줄 거액 노골적 흥정"(1보)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27일 국회 본회의에 출석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둘러싼 성남FC 후원금 의혹에 대해 "이 시장 측으로부터 현안 해결을 대가로 거액을 요구 받고 성남FC에 돈을 지급할 시기와 액수를 노골적으로 흥정하는 상황이 그대로 기재된 성남시와 기업체의 각종 보고 문건, 회의록, 이메일이 다수 존재한다"며 체포동의안 가결을 강력하게 촉구했습니다. 한동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