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다음달 8일 신한은행 종합검사" 금융감독원이 다음달 8일부터 신한은행 종합검사에 착수한다. 금감원의 한 고위관계자는 19일 “다음달 4일 라응찬 신한지주(055550) 회장에 대한 제재심의가 끝나면 8일부터는 신한은행 정기검사가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한은행에 대한 정기검사는 사전검사와 본검사 순으로 이뤄질 예정으로, 본검사는 영업일 기준으로 20일가량 이어지기 때문에 12월 중순까지 진... 금감원 "회계사 시험 궁금증 이렇게 풀어요" 금융감독원은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전국 26개 대학교에서 ‘2011년도 공인회계사 시험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설명회는 25일 명지대를 시작으로 서울대 등 서울 경기 소재 15개 대학과 부산대 등 지방소재 11개 대학에서 순차적으로 실시한다. 금감원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수험생이 시험제도를 정확히 이해해 차질없이 시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수험생에... FSB·BCBS, 19~20일 코엑스서 개최..개혁과제 마무리 글로벌 금융위기 재발방지와 견고한 금융시스템 구축을 위한 대규모 회의가 오는 19~20일 이틀간 서울에서 열린다. 금융위원회와 한국은행은 오는 19일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 회의가, 20일에는 금융안정위원회(FSB) 제6차 총회가 각각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고 14일 밝혔다. FSB총회에는 24개국 52개 기관의 정책·감독당국과 중앙은행 최고책임자 등이 참석, 시... '나이롱 환자' 10월부터 대대적 점검 경미한 자동차 사고 후 서류상으로만 병원에 입원하는 일명 '나이롱환자'(교통사고 부재환자)에 대한 대대적인 점검이 실시된다. 국토해양부와 금융감독원은 29일 교통사고 부재환자로 인한 보험금 누수 방지와 보험사기 예방을 위해 다음달부터 지자체, 손해보험협회와 공동으로 '의료기관 교통사고 입원환자 관리실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손해보험협회 주관의 관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