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전장연, 5월 초까지 탑승시위 유보 두 달 만에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와 서울시가 협상에 나섰으나 결론을 내지 못하고 5월 초 논의를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전장연은 7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1층 장애인복지정책과에 마련된 회의실에서 김상한 서울시 복지정책실장과 만나 장애인 권리 보장 관련 실무협의를 진행했습니다. 여러 쟁점 중 일부 합의…5월까지 탑승시위 유보 서울시와 전장연은 탈시설 ... 공공요금 인상에 깊어지는 서민 시름…대안은 지난해 정부의 공공요금 인상으로 저소득층의 고통이 심화되며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시민단체 너머서울은 6일 오전 서울 마포구 강북노동자복지관에서 '공공요금 폭등 증언대회 및 여론조사 결과 발표회'를 열고 최근 정부의 공공요금 인상이 민생에 끼치는 영향과 사회적 인식을 밝혔습니다. 이날 자리에서는 지난해 잇따른 전기·가스요금 인상... “사회 공공성 강화하고 환경파괴 개발 멈춰라” 414 기후정의파업 조직위원회(기후정의파업)가 오는 14일 에너지·교통부문의 사회 공공성 강화와 생태학살 개발사업 중단을 요구하는 ‘반 자본 대정부 투쟁’을 하겠다고 5일 예고했습니다. 기후정의파업은 5일 오후 민주노총 회의장에서 홈리스야학 학생, 태안 석탄 화력발전 노동자, 설악산국립공원지키기 국민행동 등과 함께 기후정의파업의 의미와 계획 등을 발표하고 정... 서울혁신파크 노동자들의 눈물…'행정의 외주화' 책임 대두 서울혁신파크 노동자들이 사업 종료로 일자리를 잃게 되자 2년의 유예기간을 달라고 서울시에 요청했으나 시는 정상적인 계약 만료 후 개발 계획을 진행하는 것이라며 일축했습니다. 서울혁신파크는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사회적 기업과 시민사회단체들의 실험과 협업 거점으로 조성한 시설입니다. 지난해 12월 오세훈 서울시장은 해당 사업을 종료하고 그 부지에 코엑스급 50... 국민 51.8% "현금없는 버스 운행 확대 찬성" 서울시가 지난 1일부터 ‘현금 없는 버스’ 운행을 108개 노선, 1876대로 확대한 가운데, 국민의 51.8%가 시의 결정에 찬성했습니다. 29일 토마토그룹 여론조사 애플리케이션 <서치통>이 국민 4746명(남녀 무관)을 대상으로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온라인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습니다. 운행 확대에 반대하는 비율은 48.2%였습니다. 운행 확대 찬성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