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양문석 위원 “신규홈쇼핑 반대..'종편' 지원책일뿐" 정부가 추진 중인 중소기업 전용 홈쇼핑 추가 선정과 관련해 양문석 방송통신위원이 "추가 사업자 선정보다 편성 제한 등 정부 규제가 훨씬 효율적"이라고 밝혔다. 양문석 위원은 25일 <토마토TV> 기자와 만나 “중기 전용 홈쇼핑 도입을 반대한다”며 “도입 목적은 기존 홈쇼핑의 중소기업 제품 판매 비율을 의무적으로 높이거나 중복 판매를 엄격히 금지하면 이룰 ... “구글 '경쟁포털 배제'는 불공정 행위” 어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을 대상으로 한 국회 국정감사에서 “구글이 운영체제 사업자인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모바일 생태계를 장악하기 위해 국내 사업자에게 특정 계약을 강제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는데요. 최근 구글이 안드로이드폰에 국내 포털업체들의 검색어플이 기본 탑재되지 않도록 통신사 등을 압박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정치권에서도 비슷한 주장... 방통위 “강남방송 등 인수자금 성격 확인할 것” 방송통신위원회가 오늘 케이블 3위 사업자 씨앤앰의 주요주주인 MBK파트너스가 GS강남방송과 GS울산방송을 인수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인수 허가 요청이 들어올 경우 인수자금의 성격을 자세히 살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 관계자는 “씨앤앰 대주주에 대해 이른바 '먹튀' 논란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에 GS강남방송과 GS울산방송 인수 자금에 대한 건전성과 사... "스마트TV, 가전업계 주도 안된다" 우리나라 스마트TV 시장을 가전 사업자들이 주도해서는 안된다는 주장이 나왔다. 20일 역삼동 한국과학기술연구단체에서 진행된 한국디지털케이블포럼의 ‘디지털케이블TV와 스마트TV’ 정책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삼성전자(005930) 등 가전업체들이 스마트TV 시장에 뛰어들고 있는 것과 관련해 "이들이 시장을 주도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서장원 CJ미디어 상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