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직접일자리 사업, 상반기 99만4000명 채용" 정부가 직접일자리 사업 조기집행을 통해 올해 상반기 99만4000명 이상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조선업·뿌리산업·보건복지업 등 일할 사람을 찾지 못한 빈 일자리에 대해서는 일자리 태스크포스(TF)를 중심으로 빈일자리 해소방안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은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4차 일자리 TF 회의'를 열고 "직접일자리 사업 조기집행을 통해 연간 ... 취업자 증가폭 '8개월째 뒷걸음질'…제조업서 줄고 실업 100만명 넘어 새해부터 취업자 수가 41만명 늘어나는데 그치는 등 증가 폭이 22개월만에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제조업 취업자 수가 15개월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지난달 실업자 수는 1년 사이 100만명을 넘어선 상황입니다. 1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736만3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41만1000명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취업자 증... 우아한형제들 등 16곳, '디지털 트레이닝 우수기관'에 선정 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10일 '2023년 K-디지털 트레이닝 우수성과기관 16곳을 선정·발표했습니다. K디지털 트레이닝은 우아한테크코스·스마트인재개발원 등 훈련기관과 대학, 디지털 선도 기업이 설계·운영하는 직업훈련 사업입니다. 고용부는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통해 훈련비를 전액 지원하고 훈련에 적극적으로 함여한 훈련생에는 훈련장려금을 지급해오고 ... 고용시장 볕드나…올해 석달 20만명대 증가(종합) 지난달 고용률이 통계 작성 이후 30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4월 주춤했던 취업자수 증가폭이 다시 20만명대로 올라서며 회복세로 돌아섰다. 다만 우리 경제의 허리에 속하는 30~40대와 제조업 취업자가 감소한 데다, 실업률이 4%대를 유지했다는 점은 여전한 불안 요소다. 정동욱 통계청 고용통계과장이 12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5월 고용동향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