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기여론조사)⑦민주당 44.6% 대 국민의힘 36.8% 민주당의 지지율이 40%대 중반으로 하락하고, 국민의힘의 지지율은 30%대 중반으로 상승하면서 지난주에 비해 두 당의 격차가 크게 좁혀졌습니다. 30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05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선거 및 사회현안 92차 정기 여론조사' 결과에 ... '청문회 정국' 돌입…여야 전운 고조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김영호 성신여대 교수를 통일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함에 따라 국회는 인사청문회 준비에 돌입하게 됐습니다. 인사청문회를 앞둔 여야는 전운이 감돕니다. 민주당은 김 후보자가 뉴라이트 계열의 대북 강경론자라는 점을 들어 통일부 장관 자리에 부적합하다며 윤 대통령에게 ‘지명철회’를 강하게 촉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당 일각에서는 김 후보자 지명의 ... 오염수 방류 임박…여, 함운경 앞세워 '괴담 여론전'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 해양 방류가 임박하면서 이를 둘러싼 여당의 여론전에도 탄력이 붙고 있습니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향한 우려를 ‘과학적 근거 없는 괴담’이라고 규정한 정부에 이어 한일 정부 모두에 비판을 가하는 야당을 겨냥한 여당의 공세도 강해지는 모습입니다. '86그룹' 횟집사장 함운경 "오염수 반대반일 민족주의" 1980년... 국민의힘 "노란봉투법, 악법 중 악법…모든 수단 동원해 막겠다" 민주당이 오는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 강행 처리 움직임을 보이는 데 대해 국민의힘은 “모든 수단을 동원해 국민과 함께 악법을 막아내겠다”고 25일 밝혔습니다. 강민국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민주당이 양곡관리법, 간호법에 이어 노란봉투법까지 또다시 국회를 정쟁의 장으로 만들며 오직 내 편만을 위한 법안 강... 국민의힘 "튼튼한 국방력·굳건한 안보만이 국가 지켜" 국민의힘은 6·25 전쟁 발발 73주년인 25일 호국영령을 추모하며 굳건한 안보 태세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문재인정부의 대북 정책을 비판하며 야당에 날을 세웠습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북한과 소련이 6.25 전쟁의 패륜적 도발자였던 사실은 너무나 명백하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아직도 철없게도 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