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시혁 "위버스콘으로 예술과 신기술 융합 이룰 것"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하이브가 주최하는 야외 음악 축제 '위버스콘 페스티벌'로 세대 간 통합과 K팝 공연 질 향상, 예술과 신기술의 융합을 이루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방 의장은 지난 달 10∼11일 서울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열린 위버스콘 페스티벌에 대해 "대중 예술을 기반으로 하는 모든 신기술과 예술적 방법론들을 다 보여줄 수 있는 장이 되기를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 피프티피프티, 계약 분쟁 계속…해외 일정 속속 취소 '중소(기획사)의 기적'이라 불리는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를 둘러싼 계약 분쟁이 격화하면서 일정도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5일 가요계에 따르면 피프티 피프티는 할리우드 영화 '바비' OST '바비 드림스(Barbie Dreams)'의 가창자로 나섰으나, 이번 사태 여파로 뮤직비디오 촬영을 못하게 됐습니다. 멤버들이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까지 냈기 때문... 김새녘, 신곡 '마지막을 아는 사이'…단독 공연도 싱어송라이터 김새녘이 새 싱글 '마지막을 아는 사이'를 내고 동명의 공연도 엽니다. 4일 영기획에 따르면, 김새녘은 작년 데뷔 EP '새빛깔' 발매 후 스페드 업 앨범 '새빛깔(Sped Up)'과 박찬주와의 프로젝트 음원 '엔드 디스 뉴 이어(End This New Year)', '고민(demo)', '늦은 생각' 등의 음원을 발표해왔습니다. '마지막을 아는 사이'는 김새녘이 올해 마지막으로 발표하는 싱글입니다. "... 세븐틴 'FML', 620만장 팔려…K팝 역대 최다 그룹 세븐틴(SVT)이 미니 10집 'FML'로 K팝 단일 앨범 사상 최다 판매량 기록을 세웠습니다. 5일 앨범 유통사 YG PLUS에 따르면, 지난 4월 24일 발매된 세븐틴 'FML' 판매량은 620만 장을 넘어섰습니다. 이로써 'FML'은 발매 약 2달 만에 K팝 단일 앨범으로는 역대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이 됐습니다. 단일 앨범으로 판매량 600만 장을 넘긴 것은 K팝 아티스트 중 세븐틴이 최초입... 찰리 푸스, 10월 내한 공연…한 번 더 미국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찰리 푸스(Charlie Puth)가 5년 만에 한국 팬들과 만나는 가운데 공연을 하루 추가했습니다. 4일 라이브네이션코리아에 따르면, 찰리 푸스는 당초 10월 20일 오후 8시·21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원 케이스포돔(KSPO DOME·옛 체조경기장)에서 내한 공연을 2회로 열기로 돼 있었습니다. 두 공연 모두 각각 각 8500석이 일찌감치 매진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