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 전략폭격기 'B-52H', 한반도 전개…한미 연합공중훈련 실시 미국 전략폭격기 B-52H가 30일 한반도에 전개해 한국 공군과 연합공중훈련을 실시했습니다. 국방부는 "이번 훈련은 우리 공군의 F-35A·KF-16 전투기와 미국의 F-16, F-15E 전투기 등이 참여한 가운데 한반도 상공에서 시행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B-52H의 한반도 전개는 지난 16일 미국 해군의 핵추진 순항유도탄 잠수함(SSGN)이 부산에 입항한데 이어 2주만에 시행된 것... 한미, 사이버안보 '고위운영그룹' 공식 출범 한미 양국이 사이버안보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고위운영그룹(SSG)을 공식 출범했습니다. 대통령실은 국가안보실이 지난 20~22일 미국 워싱턴DC에서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와 한미 사이버안보 고위급 회의를 열고 SSG를 공식 출범시켰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양국은 이번 회의에서 한미 협력 프레임워크 체결 이후 사이버안보 분야 협력 강화 기조를 이어가기로 ... 한미 "북 추가 도발시 단호 대응…핵·미사일 자금줄 확실히 차단" 한미는 12일(현지시간)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에 대해 양국이 국제사회의 단호하고 단합된 대응을 이끌어 나가기로 했습니다. 또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 자금줄을 보다 확실하게 차단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김건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성김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는 이날 미국 워싱턴 DC에서 한미 북핵수석대표간 협의를 갖고 "북한이 도발로는 아무것도 ... (정기여론조사)①국민 55% "한미회담 '빈손 외교'"…62% "자주외교 못해"(종합) 성과 없음 55.1%안보 성과 16.6%한미동맹 강화 16.3%경제적 성과 9.1% [윤석열정부 대미 자주외교 여부]그렇다 28.7%아니다 62.6% [대장동·김건희 여사 쌍특검 도입 여부]진실 규명 차원에서 필요 66.2%정쟁만 부추길 뿐 불필요 28.4% [국민의힘 대 민주당 '도덕성 우위']민주당이 더 도덕적으로 우월 42.3%국민의힘이 더 도덕적으로 우월 30.1%둘 다 비도적적 24.3% [윤 대통령 국정운영 ... (한미 정상회담 결산)먹거리 없는 잔치…어음만 잔뜩 한미 정상회담 결과 통상 현안들과 관련된 경제적 실익이 없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칩스법, 철강규제 등에 대해 협의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을 뿐 진전된 게 없다는 지적입니다. 미국 기업들이 국내 투자를 약속한 부분도 규모나 내용이 부실해 이미 현지에서 첫삽을 뜬 국내 기업들과 비교됩니다. 2일 재계 관계자는 “미국 측이 경제사절단을 대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