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AI 중기 '세제·소득공제' 확대 건의…김 청장 "법령개정 건의할 것" 김창기 국세청장이 광주지역의 인공지능(AI) 분야 창업기업과 만나 세무 애로사항을 청취, 세정 지원을 논의했습니다. AI 분야의 기업 대표들은 세제혜택 확대 등을 요청했고 국세청장은 관련 법령개정을 건의한다는 입장을 피력했습니다. 또 올해 1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시 신산업 분야 중소기업, 스타트업 등에 대해 납부기한을 연장하고 부가가치세 환급금도 조기 지급할 예정... 법원 "정부·서울시, 론스타에 세금 1682억 반환하라"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에 부과했다가 대법원 판결로 취소된 세금 등 1682억원을 우리 정부와 서울시가 되돌려주라는 1심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7부(이승원 부장판사)는 30일 론스타펀드 등 9개 회사가 정부와 서울시를 상대로 낸 부당이득금 반환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습니다. 서울시 강남구에 대한 반환 청구는 기각됐습니다. 판결... '가업승계 세무컨설팅' 도입 10개월…10명 중 7명 '만족' # 의약품 도매업을 10년 이상 운영한 A약품은 최근 신약개발로 의약품 제조를 추가하기로 방침을 정했습니다. 의약품 도매업과 의약품 제조의 두 업종을 운영할 경우 매출이 큰 업종이 주업종으로 분류됩니다. 또 주업종은 10년 이상 유지해야 가업승계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A약품의 제조 매출이 증가할 경우 주업종이 변경돼 가업영위기간이 끊기는 셈입니다. 고민하던... 방기선 차관 "하반기 경방, 체질개선 정책과제 담을 것"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은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6차 비상경제차관회의를 열고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는 확고한 민생안정과 함께 하반기 경기반등, 경제체질의 구조적 개선을 위한 정책과제 등을 담을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경제 곳곳에 불확실성이 상존하고 있다"며 "전 부처가 비상한 각오를 갖고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방기선 기재부 ... 5년 간 부당 세무조사 182건 '시정'…납세자보호위 활동 강화 # A세무서는 지난 2021년 3월 정기종합감사 과정에서 B법인에 특허권 평가 등 관련 자료를 요청하는 안내문을 발송했습니다. B법인은 A세무서의 안내에 따라 2018년 취득한 특허권 평가 관련 증빙과 연구비용 지출 내역 등 자료를 제출하고 정상 거래라는 점을 해명했습니다. 이후 조사청이 2022년 10월 B법인에 두 차례에 걸쳐 특허권 관련 자료를 제출하도록 요구하자, 지방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