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6년째 문학상 여는 컴투스, 계획 있었네 부산에 사는 19살 유준은 지금 사는 목적을 잃고 온라인 게임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게임 접속이 끊기고, 죽은 삼촌이 이메일로 '갈라파고스 게임'이 곧 시작된다고 알려줍니다. 삼촌이 생전에 개발하던 갈라파고스 게임은 '일주일 간 봉쇄된 도시에서 서로의 남은 수명을 마음껏 빼앗을 수 있다'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런데 유준의 머리 위에 남은 수... 장수게임 비결은 '일본 만화 IP'? "효과 톡톡" 장수 게임의 비결은 업데이트입니다. 새로운 캐릭터와 공간, 사건들을 만들어 게이머 관심을 계속 붙들어둬야 하죠. 외부 세계를 끌어들여 시너지 내는 방법도 있습니다. 국내 주요 게임사들이 일본 만화 IP(지적 재산권)로 콘텐츠 수명을 늘리고 있습니다. 검증된 인기 작품의 팬을 끌어오고, 떠나간 게이머도 다시 접속하게 만드는 힘이 있기 때문입니다.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 컴투스, 경영전략부문장에 카카오 출신 남재관 부사장 영입 컴투스(078340)가 신임 경영전략부문장에 남재관 전 카카오 부사장(사진)을 영입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남 부사장은 한국 IT·콘텐츠 산업의 성장을 이끌어온 대표적 인사로, 다음과 카카오 등에서 최고재무책임자(CFO) 등을 역임하며 경영전략 부문의 여러 업무를 맡아왔습니다. 특히 카카오게임즈의 코스닥 상장을 이끈 주역으로 재무회계와 기업 투자 등에 탁월한 역량을... 컴투스, 149억원 규모 특별 분기배당 실시 컴투스가 149억원 규모의 2023년 특별 분기배당을 실시합니다. 컴투스(078340)는 주당 1300원의 특별분기배당을 실시한다고 21일 공시했습니다. 지난 5월 발표한 주주가치 제고 강화 정책의 일환인데요. 배당 기준일은 오는 6월30일입니다. 컴투스는 지난 수년간 배당과 자사주 매입 등을 지속해왔으며 올해부터 3년간 자사주 매입과 소각, 배당 정책이 결합된 안정적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