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 대통령, 주러시아연방 대사에 이도훈 임명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이도훈 전 외교부 2차관(사진)을 주러시아 신임 대사로 임명했습니다. 이 신임 대사는 1962년 부산 태생으로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이어 외무고시(19회)에 합격 후 주튀니지대한민국대사관 1등서기관, 주이란대한민국대사관 공사, 주세르비아대한민국대사관 대사 등을 거쳤습니다. 박근혜정부에서 외교안보수석실 외교비서관을, 문재인정부에서 ... 러 국방장관도 북 전승절 참석…한 자리에 모이는 '북중러'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을 단장으로 하는 러시아 정부 군사대표단이 오는 27일 북한의 '전승절'(6·25 전쟁 정전협정일) 70주년 기념식을 맞아 북한을 방문합니다. 중국에 이어 러시아도 전승절 참석을 결정하면서 북중러 3국이 한 자리에 모이게 됐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25일 "국방상 쎄르게이 쇼이구 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로씨야 연방 군사대표단이 위대한 조국 해방전쟁... 확장억제에도 아랑곳 않는 북…핵능력 앞세워 한미 흔들기 한미가 북핵 위협 억제를 위해 핵협의그룹(NCG)을 출범시키고 미국 전략핵잠수함(SSBN)을 한반도에 기항시켰지만 북한은 심야도 새벽도 없이 미사일을 발사하며 도발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한미가 핵능력을 앞세워 '북한 정권 종말'까지 거론했지만 북한이 오히려 한미를 흔들고 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한미 확장 억제?…되레 '핵무기 사용조건' 언급한 북 합동참모본부는 25... 북 심야 탄도미사일 발사…대통령실 안보상황점검회의 개최(종합)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은 25일 북한이 심야 시간에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하는 도발을 감행하자 안보상황점검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안보실은 이날 임종득 2차장 주재로 안보상황점검회의를 열고 합동참모본부로부터 북한 미사일에 대한 분석 내용과 함께 북한군 동향 등을 보고받았습니다. 앞서 합참에 따르면 북한은 전날 오후 11시... 북, 심야에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 발사…미 핵잠수함 입항 반발 북한이 심야에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습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미국의 핵추진잠수함(SSN) 아나폴리스함의 제주 입항에 대한 반발 차원으로 분석됩니다. 합참은 25일 "군은 24일 23시55분경부터 25일 0시경까지 북한이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의 탄도미사일은 각각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