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정은, 러시아 국방장관 접견…북 "공동전선 더욱 공고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전승절(한국전쟁 정전협정기념일) 70주년을 계기로 방북한 러시아 군사대표단을 만나 국방안전 분야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북한은 "공고해진 두 나라 군대와 인민의 전투적 단결의 위력을 과시하는 의의 깊은 계기로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27일 조선중앙통신은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을 단장으로 하는 러시아 군사대표단이 김 위원장을 ... 윤 대통령, 주러시아연방 대사에 이도훈 임명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이도훈 전 외교부 2차관(사진)을 주러시아 신임 대사로 임명했습니다. 이 신임 대사는 1962년 부산 태생으로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이어 외무고시(19회)에 합격 후 주튀니지대한민국대사관 1등서기관, 주이란대한민국대사관 공사, 주세르비아대한민국대사관 대사 등을 거쳤습니다. 박근혜정부에서 외교안보수석실 외교비서관을, 문재인정부에서 ... 북, 정찰위성 새 발사대 공사 준비…열병식 준비 대열도 포착 북한이 군사정찰위성 발사를 위한 새 발사대 시설 공사를 빠르게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열병식 훈련장에서 대규모 병력 대열의 움직임도 포착되면서 '정전협정체결일(전승절) 70주년(7월27일)' 또는 '정권수립 75주년(9월9일)' 열병식 개최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자유아시아방송(RFA)은 23일 미국 상업위성 ‘플래닛 랩스’가 지난 22일 촬영한 평안북도 ... 국민 65.2% "우크라이나 군사 지원 반대"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향한 군사 지원 가능성을 언급한 가운데국민 65.2%가 "우크라이나 군사 지원에 반대한다"고 답했습니다 토마토그룹 여론조사 애플리케이션 <서치통>이 국민 6511명(남녀 무관)을 대상으로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온라인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습니다. 지원에 찬성한다는 입장은 34.8%였습니다. 지원에 반대하는 ... 젤렌스키, 돈바스 지역 사령관 돌연 교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동부 돈바스 지역 사령관을 돌연 경질했습니다. 26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이 최근 러시아군의 공세에 밀려 고전 중인 돈바스 지역 사령관 에두아드 모스칼브를 해임한다고 밝혔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한 줄짜리 칙령을 통해 그의 해고 내용만 밝혔지만, 교체 이유 등 자세한 내용은 언급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