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독일 아우구스부르크필 한국인 연주자 3명, 19일 국내 공연 독일 아우구스부르크 필하모닉 소속 한국인 연주자 3명이 국내 클래식팬들을 만납니다. 영음예술기획에 따르면 아우구스부르크필 악장인 바이올리니스트 신정은과 부수석 첼리스트 이유민, 챔버 피아니스트로 박미미가 함께 하는 '억스 트리오(AUX TRIO)'가 오는 19일 서울 중구 푸르지오 아트홀 무대에 오릅니다. 베토벤과 라흐마니노프, 브람스의 작품들을 들려줍니다. 'AUX'라... '건사피장' 하이키, 두 번째 미니앨범 'Seoul Dreaming'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이하 '건사피장') 열풍을 일으켰던 그룹 하이키(H1-KEY)가 새 음반으로 돌아옵니다. 하이키(서이, 리이나, 휘서, 옐)는 2일 오후 3시부터 각종 음반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서울 드리밍(Seoul Dreaming)' 예약 판매를 시작합니다. 'Seoul Dreaming'은 내면의 건강함을 담은 하이키의 두 번째 미니 앨범입니다. 'Seoul'과 'Dreaming' 총 두 가지 버전... (권익도의 밴드유랑)밸리의 '영화 음악', 분홍 노을이 보이나요 2003년, 소피아 코폴라 감독의 사색적인 영화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Lost In Translation)'에 청각적 캔버스를 프리즘처럼 투과한다면 이런 느낌일까. "상실감, 성장, 20대 후반으로의 진입, 사랑…. 인간으로서 느끼거나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것들을 소리로 만들어보고 싶었어요." 달콤 사탕처럼 톡톡 터지는듯하다가도, 새벽녘 자욱한 안개 같은 멜랑꼴리 음악을 두르고, 1년 ... 그룹 잠골버스, 버즈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리메이크곡 그룹 잠골버스(정윤섭, 안준헌, 김용, 정일호)가 첫 리메이크 음원을 선보입니다.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리메이크 음원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을 냅니다. 지난 2005년 발매된 버즈(Buzz)의 정규 2집 수록곡을 잠골버스가 리메이크한 음원입니다. 잠골버스 측은 "자신들의 지나온 여정을 상기하는 한편 앞으로 펼쳐질 미래를 향한 설렘까지 담아냈다"고 했습... 밴드 채무자들, 첫 정규 음반…총 9곡 수록 신인 록 밴드 '채무자들'이 첫 번째 정규 앨범을 냈습니다. 이번 앨범은 EP '디폴트' 이후 약 1년 반 만에 내놓는 음반입니다. 앨범명은 밴드명과 동명입니다. 파워풀하고 명쾌한 연주곡 '사랑과 평화'를 시작으로 제각기 다른 의자를 바라보는 시선과 고찰을 담은 타이틀 곡 '나는 왜'를 거쳐 술자리의 분위기를 재치 있는 가사로 풀어낸 마지막 곡 '상대'까지 총 9곡이 실렸습니다. 수록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