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분기 영업이익률 8~10%인데…통신3사는 고민 SK텔레콤(017670)·KT(030200)·LG유플러스(032640) 등 통신3사가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하는 등 대체로 양호한 실적을 내놨습니다. 특히 KT와 LG유플러스는 영업이익이 두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SK텔레콤은 성장률이 제일 낮았지만, 영업이익률은 10.7%로 3사 중 유일하게 두자릿수를 유지했습니다.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에도 정부의 규제가 현재진... LCC, 일본여행 수요 덕에 2분기도 훨훨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제주항공(089590)·진에어(272450)·에어부산(298690)이 계절적 비수기인 2분기도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지난 1분기에 버금가는 호실적을 달성했습니다. 3사는 주요 매출 노선인 일본과 동남아에서의 강력한 여객 수요가 2분기까지 이어진 것이 호실적 달성 요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호실적을 거둔 제주항공·진에어... 데브시스터즈 2분기 131억 적자…"신작으로 하반기 성장" 데브시스터즈(194480)가 2023년 2분기 매출액 383억원, 영업손실 131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습니다. 전년 동기보다 매출 28.2%, 영업이익 490.29% 줄어든 수치입니다. 데브시스터즈는 "기존 라이브 게임 서비스 장기화로 매출 규모가 축소됐고, 신규 게임 개발 및 IP(지적재산권) 사업 확장 등 미래 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 지속으로 손실 규모가 증가했다"며 "하반기 출격 예정... 일회성 인건비 줄자…LGU+, 2분기 영업이익 껑충 LG유플러스(032640)의 2분기 영업이익이 두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일회성 인건비 지출에 따른 기저 효과와 마케팅 비용이 감소한 것이 수익성을 높이는 데 영향을 줬습니다. 이동통신(MNO)를 비롯해 알뜰폰(MVNO) 가입자도 모두 늘어나면서 실적 성장에 탄력을 줬습니다. LG유플러스는 8일 연결기준 2분기 영업이익이 288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전년 동... 레드오션 MMORPG, 돌파구는 블록체인 게임사들이 장르 쏠림의 대명사인 MMORPG(다중접속 역할수행 게임)에 블록체인을 적용해 시장 넓히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상호작용이 다양한 장르 특성상 여러가지 경제 활동을 실험할 수 있고, 해외판에서 성공할 경우 레드오션을 블루오션을 바꿀 여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7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이날 구글 매출 1~5위를 차지한 게임은 모두 MMORPG입니다. 1위부터 '리니... 2분기 신작·업데이트 효과는···게임사 실적 폭풍전야 신작 출시와 업데이트로 2분기 실적 개선을 예고했던 게임사들이 실제로 나아진 결과를 내놓을지 관심을 모읍니다. 4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넷마블(251270)과 위메이드(112040)는 8일, 펄어비스(263750)는 10일 2분기 실적을 발표합니다. 넷마블은 2분기 '제2의 나라',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마블 퓨쳐파이트', '스파이더맨' 등을 업데이트 했습니다. 하지만 신작 효과는 7월 출시한 ... 100일 된 '나이트 크로우', 리니지M·아레스 사이 갈림길 서다 위메이드(112040)가 출시 100일을 맞은 MMORPG(다중접속 역할수행 게임) '나이트 크로우'로 '리니지M' 추격과 '아레스' 방어, 해외 출시 성공이라는 과제를 풀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4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위메이드가 서비스하고 매드엔진이 개발한 나이트 크로우가 이날 출시 100일을 맞았습니다. 십자군 전쟁이 배경인 나이트 크로우는 출시 이후 한동안 리니지M을 제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