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 대통령 "한미일 새 시대"…한일 현안은 배제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한미일 정상회의 이후 열린 첫 국무회의에서 "한미일 협력의 새로운 시대가 열렸다"며 "국민들께서 체감하실 수 있는 3국 협력의 혜택과 이득도 더욱 증대될 것"이라고 단언했습니다. 하지만 한미일 정상회의에 이어 이번에도 '과거사'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등 민감한 한일 현안에 대해선 묵묵부답으로 일관했습니다. 한일 관계의 새로운 지평에 초점을 맞추... 윤 대통령 "북, 가짜뉴스·위장평화 공세 철저히 분쇄…국론 결집 중요" 윤석열 대통령은 21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한미 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와 관련해 "가짜뉴스와 위장 공세, 선전 선동을 철저히 분쇄하고 국론을 결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을지 및 제35회 국무회의에서 "북한은 개전 초부터 위장평화 공세와 가짜뉴스 유포, 반국가세력들을 활용한 선전 선... 윤 대통령, '1박4일' 한미일 정상회의 일정 마치고 귀국 윤석열 대통령이 20일 1박4일간의 한미일 정상회의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새벽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공항에선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장호진 외교부 1차관,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 등이 윤 대통령을 맞았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 윤 대통령 "북핵·미사일 대응 위한 '3국 방어훈련'"…'정례화' 합의(전문) 윤석열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한미일 정상회의에 대해 "우리 세 정상은 처음으로 한미일 단독 정상회담을 갖고 한미일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미국 워싱턴 DC 인근 캠프 데이비드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진행한 공동 기자회견에서 "오늘날 미증유의 복합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역내 가장 발전된 자유민주... 윤 대통령, 미국 도착…한미일 정상회의 최종 점검 윤석열 대통령이 현지시간으로 17일 한미일 정상회의 참석차 미국에 도착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참모진과 내부 만찬을 하며 정상회의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할 예정입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저녁 6시 55분께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미국 워싱턴 DC 인근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도착했습니다. 로젠스바이그 의전장 대행, 틸럴리 한국전참전기념비재단(KWVM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