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교육부, 내년 예산 95조6254억…고등교육 집중 투자 교육부가 95조6200억원 규모로 2024년도 예산안을 편성했습니다. 올해에 비해 6조3000억원가량 줄어든 액수입니다. 이는 내년도 세수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유·초·중등교육에 쓰이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교육교부금) 예산이 크게 깎인 탓으로 보입니다. 반면 '고등·평생교육 지원 특별회계' 예산은 대폭 증액돼 글로컬 대학 지원과 첨단 분야 인재 양성 등 고등교육 ... 학부모 민원 교육 활동 방해도 교권 침해 규정 교육부가 중대한 교권 침해 행위를 한 학생은 그 조치사항이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에 기재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이와 함께 학부모가 민원으로 교육 활동을 방해하는 행위도 새로운 교권 침해 유형으로 규정하고, 교육 활동 침해 시 특별 교육 등을 받게 한다는 방침입니다. 교원 보호 위해 학교장이 교육 활동 침해 사안 은폐·축소하지 않도록 의무 부여 이주호 ... '교권 침해' 시달리는 교사들…한국교총, 5대 정책 제안 교사들이 학교 현장에서 겪는 '교권 침해' 사례를 조사한 결과 아동학대 신고·협박 등의 '악성 민원' 유형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권 침해' 행위를 하는 대상은 학부모가 학생보다 2.5배 이상 많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한국교총)는 교권을 보호하기 위한 5대 정책 및 30대 과제를 제안하면서 정부의 조속한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교권 침해... 높아진 한국어 인기…AI 학습으로 시장 넓힌다 K팝과 드라마 등으로 한국어 인기가 높아지면서 인공지능(AI)을 이용한 '한국어 에듀테크' 시장이 넓어질 전망입니다. 27일 교육업계에 따르면, 비상교육은 외국인이 생성형 AI로 한국어 말하기와 쓰기를 연습할 수 있는 '외국인 한국어 학습용 초거대 AI 대화 시스템' 시제품을 2024년 초 공개합니다. 비상교육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정보통신기술 연구개발(ICT R&D) ... 고등학생 여름방학 활용 노하우 방학. 듣기만 해도 설레는 단어입니다. 모든 학생들이 좋아하고 기다리는 시기일 텐데요. 어느덧 1년의 절반 이상이 지나고 여름방학 시기가 다가왔습니다. 내신 시험과 바쁜 학교 일정에 치이던 학생들이 방학을 맞아 잠시 한숨을 고를 수 있게 됐습니다. 가족과 여름휴가를 다녀오거나 친구들과 여행을 떠날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고등학생의 여름방학은 좀 다릅니다. 대입을 앞두고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