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B토마토](중형 증권사 열국지)①교보증권, 모회사 지원에 사업확대 총력 교보증권(030610)이 모회사인 교보생명을 대상으로 제3자 유상증자를 진행했다. 교보증권은 확보된 자금을 통해 기존 사업의 수익성 향상과 함께 신사업 육성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앞서 교보증권은 CFD사태에서 보수적인 운영이 시장의 재평가를 받은 바 있다. 하지만 그에 따른 수익성 문제는 교보증권이 풀어야 할 숙제로 뽑힌다. 그룹사 큰형님 나선 유상증자로 사업영역 확대... [IB토마토](크레딧시그널)홈플러스, 재무·실적부진 이중고…신용도 흔들 홈플러스가 부진한 영업실적을 이어가면서 재무구조 개선 여력이 제한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홈플러스는 점포 매각 등으로 내부자금소요와 차입금 상환부담에 대응할 예정이지만, 점포 매각에 따른 영업공백이 오히려 수익성 회복 여력을 제약하는 악순환에 빠진 것으로 보인다. 4일 한국기업평가(034950)는 홈플러스의 신용등급을 'BBB+'에서 'BBB'로 하향조정하고 등급전망... [IB토마토](Deal모니터)KT&G, 3000억원 조달…대규모 수요 '기대' 신용등급 'AAA'를 받은 KT&G(033780)가 회사채 모집에 나선다. 앞서 같은 등급의 사기업 SK텔레콤(017670)(SKT)과 KT(030200)의 회사채 수요예측에 대규모의 자금이 몰린 바 있어 KT&G 회사채 흥행도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T&G는 2년 물 1000억원, 3년 물 2000억원의 총 3000억원 회사채를 발행해 자금조달에 나선다. 오는 5일 실시되는 ... [IB토마토]SK이노, 생존 전략 기초 R&D 경영…재무 성과 창출은 과제 SK이노베이션(096770)은 정유업을 넘어 배터리와 바이오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사업 체질 개선 이면에는 SK그룹의 연구개발(R&D) 중심 경영이 한 몫을 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실제로 최근 10년 동안 SK이노베이션의 R&D 비용은 국내 정유업계 평균을 크게 상회하고 있다. 다만, R&D 성과라고 할 수 있는 SK아이이테크놀로지(361610)(SKIET)와 상장을 앞둔 SK... [IB토마토](Deal클립)포스코인터, 에너지기업 전환 기대감…회사채 흥행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이 1500억원 규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사채 발행에서 모집액의 10배 가까운 금액의 청약을 받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발행규모는 기존 1500억원에서 2000억원으로 증액이 결정됐다. 이번 흥행은 기존 무역상사에서 에너지 전문기업으로의 전환과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이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다. 시장에선 이번 회사채 발행 이후에도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