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T그룹 '밀리의 서재', IPO 재도전 지난 2021년 KT그룹으로 편입된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가 기업공개(IPO) 절차에 돌입합니다. 밀리의 서재는 지난 1일 코스닥 상장을 위해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IPO는 미래에셋증권이 주관합니다. 앞서 지난해 11월4일 IPO 간담회를 열고 상장 계획 등을 발표했지만, 같은달 8일 거시경제의 불확실성과 금리인상 등으로 IPO ... 오아시스, 상장 철회…"외형 키워 재도전" 오아시스가 금융감독원에 상장 철회 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철회합니다. 다만 오아시스는 외형적 성장을 갖춘 뒤, 향후 적정 기업가치를 평가받을 수 있는 시점을 고려해 상장을 재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13일 오아시스 측은 기업공개(IPO) 시장이 최근 대내외 경제 악화로 인해 위축돼 투자심리에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고, 현재 시장 상황을 고려하면 기업가치... (이커머스 IPO 한파③)업계 정체기…"쿠팡, 흑자 기조 이어가나" 올해 인플레이션 심화와 증시 하방 압력 전망에 이커머스 업계의 기업공개(IPO) 추진이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업계 1위 업체인 '쿠팡'의 올해 실적 흐름에 관심이 쏠립니다. 쿠팡은 IPO를 추진 중인 마켓컬리, SSG닷컴 등의 강력한 경쟁 업체입니다. 한국거래소에 상장돼있지는 않지만 지난 2021년 당시 공모가 기준으로 600억 달러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으며 뉴욕증권거래소에 ... K바이오 혹한기…'IPO 건전성 제고 방안' 마중물 될까 지난해는 증시 하락 등 얼어붙은 증시로 기업공개(IPO) 시장은 냉각기였다. 제약바이오 섹터뿐 아니라 대다수 섹터가 혹한기였다. 지난달 금융당국은 IPO 시장이 발전할 수 있는 안이 담긴 'IPO 건전성 제고 방안'을 제시했다. 업계에선 기업의 적절한 밸류에이션(평가가치)를 찾는 데 도움을 줘 향후 IPO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전망했다. 3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