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학생인권조례·묻지마범죄 대책 논의…경기도의회 21일까지 임시회 경기도의회가 21일까지 17일간 일정으로 임시회를 열고 추경안을 비롯한 156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입니다. 5일 경기도의회는 제371회 임시회를 개회했습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경기도 1차 추경안과 학생인권조례 및 치안과 관련한 현안이 논의됩니다. 5일 경기도의회 제37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 확장추경…여야 공방 예상 앞서 경기도는 정... 경기도의회 여야, 양평고속도로 두고 갈등 격화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을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경기도의회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현안을 두고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습니다. 도의회 민주당은 서울-양평 고속도로 백지화 철회와 김건희 일가 특혜 의혹 국정조사, 그리고 정치중립을 위반한 양평군 공무원 감사를 주장하고 있고, 국민의힘은 경기도의 양평군 소속 공무원 감사 중단과 양평고속도로 변경안 추진입니다. 도... '서울-양평 고속도로' 백지화 논란…경기도도 '들썩' 원희룡 장관의 '서울-양평 고속도로' 백지화 발언으로 지역 현안이자 15년 숙원사업이 무산될 위기에 처한 가운데 경기도에서도 서울-양평 고속도로 이슈로 들썩이고 있습니다. 국토부가 지난 3월 변경한 '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점을 두고 논란이 일었습니다. 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 일가의 땅이 있는 쪽으로 노선을 변경했다고 주장했기 때문입니다. 이에 국토교... '여야동수' 의회에 발목…우여곡절 끝에 '북부특위구성안' 통과 '여야동수' 경기도의회가 6월 정례회에서 또 한 번 양보없는 힘겨루기를 선보였습니다. 경기도 역점사업으로 꼽히는 '경기북도특위구성결의안'은 156명의 의원 중 142명의 서명을 받고도 운영위 여야 의원들의 기싸움으로 본회의 직전까지 처리가 지연되기도 했습니다. 28일 경기도의회는 제369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상임위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통과한 65개의 안... 김동연의 '기회소득'…이번엔 논란의 '배달노동자' 추진 경기도가 기회소득 시리즈의 일환으로 '플랫폼 배달노동자 기회소득'을 본격 추진합니다. 기회소득 대상으로 배달노동자가 타당한 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해 논란의 여지가 나옵니다. 배달 노동자. (사진뉴시스) 경기도, 배달노동자 기회소득 추진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이번 6월 회기에서 뜨거운 감자였던 '예술인·장애인 기회소득 조례안'이 소관 상임위를 통과했습니다. 지난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