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기현, 자우림 김윤아 겨냥 "개념 없는 개념 연예인이 너무 많아"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2일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우려를 표한 자우림 멤버 김윤아씨를 겨냥해 "개념 없는 개념 연예인이 너무 많은 게 아닌가"라며 "기가 막히는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이날 서울 중구 한국관광공사에서 열린 사단법인 문화자유행동 창립 기념 심포지엄에 참석해 "최근에는 어떤 밴드의 멤버가 후쿠시마 오염처리수 방류 후에 '지옥이 생각난다... '진술 번복 후 첫 재판' 이화영, 진술 증거 부동의 쌍방울 그룹의 대북송금 의혹과 관련해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진술을 번복한 것을 두고 검찰과 변호인이 법정에서 공방을 벌였습니다. 검찰은 새로 선임된 변호인이 기록 검토 없이 의견을 제출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반면 이화영 전 부지사의 변호인은 검찰 요청에 급박하게 한 것뿐이라고 반박했습니다. 12일 수원지법 형사11부(신진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 전 부지사... 산은 노조 "부산 이전 컨설팅, 대통령실 외압" 정부와 여당이 산업은행의 부산 이전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막판까지 잡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산은 노동조합은 부산 이전 관련 컨설팅 과정에서 대통령실의 외압이 있었다고 주장하며 증거를 확보하는대로 법적 조치를 취하기로 했습니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산은 지부는 12일 서울시 용산구 전쟁기념관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 산업은행 부산 이전 컨설팅 외압 의혹' ... 국민 52.12% "이화영, 이재명 압박으로 진술 번복" 쌍방울그룹 뇌물 의혹을 받고 있는 이화영 전 경기평화부지사가 최근 "이재명에게 대북송금 관련해 보고했다"던 진술을 "검찰 압박으로 허위 진술했다"고 번복한 가운데 국민 52.12%가 이 전 부지사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압박으로 인해 진술을 번복했다고 답했습니다. 토마토그룹 여론조사 애플리케이션 <서치통>이 국민 1241명(남녀 무관)을 대상으로 지난 1일부터 ... 윤재옥 "해직 언론기관장 회견, 민주당 전략 연장선에서 기획"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2일 윤석열정부에서 해직된 방송 관련 기관장들의 기자회견을 놓고 "언론 장악 프레임으로 대선공작 게이트를 빠져나가려는 민주당 전략의 연장선에서 기획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대선 공작 게이트가 드러나는 시점에 잘못된 보도를 방치한 책임이 있는 기관장들이 반성이 담긴 사죄문 대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