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강욱 "깐죽거리지 말라" 한동훈 "의원이 갑질하는 자리냐" 최강욱 민주당 의원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도중 서로의 태도를 지적하며 설전을 벌였습니다. 최 의원은 이날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검찰 업무추진비에 대해 질의하던 도중 "취지를 잘 알면 취지에 맞게 답변을 잘해보라"고 하자 한 장관은 "답변할 기회를 안 주면서 답변을 해보라고 하느냐"고 맞받았습니다. 최 의원은 "그러니까 자꾸 깐죽거린다는 소리... 검찰, 국회사무처 압수수색…'돈봉투' 연루 의원 추적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국회사무처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김영철 부장검사)는 5일 국회사무처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2021년 전당대회 당시 돈 봉투를 주고 받은 의원들의 출입 기록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압수수색은 돈 봉투 연루 의원들의 동선 확인 차원에서 이뤄졌습니다. 검찰은 녹취록과 진술을... 경찰, '성희롱 발언' 논란 최강욱 민주당 의원 불송치 경찰이 성희롱성 발언 논란으로 고발당한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검찰에 불송치했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최 의원에 대한 모욕 혐의 고발 사건을 지난달 각하하고 사건을 종결했다. 당시 문제의 발언을 들은 당사자들이 성적 수치심을 느끼지 않았다는 진술과, 고소도 없었다는 이유에서다. 앞서 최 의원은 지난 4월 국회 법제사법... 최강욱 "한동훈, 바람직하지 못해…정치검찰 프레임 좌절" 이동재 전 채널A 기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뒤 “정치검찰이 그토록 이루고자 했던 권언유착이라는 프레임이 좌절된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 김태균 부장판사는 4일 정보통신망법 위반 상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최 의원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최 의원은 선고 직후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 (영상)'채널A 기자 명예훼손' 혐의 최강욱 1심 무죄(종합) 이동재 전 채널A 기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 김태균 부장판사는 4일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최 의원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철 전 밸류인베스트코리아(VIK) 대표에게 보낸 편지와 관련 녹취록 등으로 피고인은 피해자가 검찰과 연결돼 부당한 취재를 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