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전자, 전기차 충전사업 인재 보강…시장 공략 속도 LG전자가 전기차(EV) 충전사업 분야 인력 확대에 나섰습니다. 전기차 충전기 인프라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겠다는 의도로 해석됩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 BS사업본부는 전기차 충전사업 하드웨어(HW)·소프트웨어(SW) 연구개발(R&D) 분야 경력사원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담당 업무는 전기차 충전기 회로 설계·개발 및 기구 개발과 관제서비스(LG e-Centric)·애플리케이... "적자기업 오명 벗겠다"…KG모빌리티, 생산·수출 확대 '총력' "앞으로 다시는 적자기업 오명을 쓰진 않겠다." 곽재선 KG모빌리티(003620) 회장은 21일 취임 1주년을 맞아 서울 중구 KG타워에서 열린 'KG모빌리티 미래 발전 전략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지난해 4분기부터 분기별 흑자를 내고 있는데 올해 3, 4분기에도 만족스럽진 않지만 흑자를 내는데 문제가 없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곽재선 KG모빌리티 회장 21일 서울 중구 KG타... '프랑스판 IRA' 최종안 공개…"실무·고위급 협의 지속할 것" 프랑스 정부가 일명 '프랑스판 인플레이션감축법(IRA)'로 불리는 전기차 보조금 개편안 최종안을 발표하면서 우리나라 자동차 업계의 타격도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정부도 한국이 제출한 의견서 내용 중 일부가 반영됐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국내 기업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프랑스 측과의 실무·고위급 협의를 지속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20일 산업통... KG모빌리티 1년…전동화 시계 빨라진다 KG모빌리티(003620)(옛 쌍용차)가 KG그룹에 인수된 지 1주년을 맞았습니다. 지난해 9월 KG그룹을 새 주인으로 맞으며 곽재선 회장 체제 아래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졸업하고 토레스를 흥행시키는 등 재도약의 기반을 닦았는데요. 올해 상반기에는 7년 만에 흑자 전환하며 경영정상화에 탄력이 붙은 상태입니다. KG모빌리티는 이달 토레스 전기차 출시를 시작으로 하이브리드,... 한·인니, 전기차·광물 등 MOU·계약 16건 체결 한국과 인도네시아가 전기차·배터리 분야 협력을 본격화합니다. 올해 말 개소 예정인 '한·인니 모빌리티 협력 센터'를 전진기지로 인력 양성, 인프라 확충 등 협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인니와 핵심광물, 자원 재활용, 전력·청정에너지 분야를 포함해 총 16개의 양해각서·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인니 정상회담을 계기로 전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