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전 대통령, 홍익표와 통화 "단합된 힘으로 총선 승리 기틀 마련" 문재인 전 대통령은 30일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와의 첫 전화 통화에서 당의 단합을 통해 내년 총선 승리의 기틀을 마련하길 바란다고 격려했습니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공지를 통해 "홍 원내대표가 이날 오전 문 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취임 후 첫 인사를 드렸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민주당에 따르면, 문 전 대통령은 홍 원내대표의 취임을 축하하며 "어려운 시기 원내... 국힘 "문 전 대통령, 여전한 북한몽…통계조작 자숙하길" 국민의힘이 19일 윤석열정부의 대북 정책을 비판한 문재인 전 대통령을 향해 "여전한 북한몽과 허울 좋은 거짓 평화에 매달린 인식은 한치도 변하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강민국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과연 대한민국 대통령이었는지 귀를 의심케 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문 전 대통령이 말하는 경제는 북한의 경제를 말하는 것인가"라며 "가짜 평화 쇼에 문재인... 문 전 대통령 "안보·경제, 보수가 잘한다?…조작된 신화"(전문) 문재인 전 대통령은 19일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으로 이어진 진보정부에서 안보 성적도, 경제 성적도 월등 좋았던 것을 확인할 수 있다"며 "'안보는 보수정부가 잘한다', '경제는 보수정부가 낫다'는 조작된 신화에서 이제는 벗어날 때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구 63빌딩에서 열리는 '9·19 평양공동선언' 5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이제는 문민정부 이... 이재명 손잡은 문재인…윤 대통령 향해 "남북관계 파탄" '강대강 대치' 정국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이 전격 등판했습니다. 병원에 입원한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만나 '단식 중단'을 요청한 데 이어 '9·19 평양공동선언' 5주년 기념행사에도 참석, 정치적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윤석열정부의 대북 정책을 향해선 "파탄 난 지금의 남북 관계를 생각하면 안타깝고 착잡하기 짝이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지난해 퇴임 후 처음으로 서울을 방... "윤석열정부, 고삐 풀린 말처럼 폭주…한반도 신냉전 고착" 문재인정부 인사들이 9·19 평양공동선언 취지를 훼손하려는 윤석열정부와 국민의힘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남북 관계를 파탄으로 내몰고 신냉전을 가속화하고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시정을 촉구했습니다. "국가 생존과 평화 걱정해야 하는 처지" 19일 여의도에서 9·19 평양공동선언 5주년을 기념하는 학술토론회가 열렸습니다. 강경화 전 외교부 장관을 비롯해 김연철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