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P의 거짓' 한정판으로 샹송 듣기, 참 쉽죠? 발매 한 달이 다 되어가는 게임의 한정판을 개봉하는 것은 마치 장아찌를 꺼내먹는 일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숙성된 경험을 바탕으로 작품에 대한 나름의 감상과 애정을 품고 한정판 구성물을 들여다보는 맛은 남다릅니다. 저는 오늘 그 맛의 주제를 음악으로 잡았습니다. 사운드트랙 CD에는 없는 주제곡을 시공간 제약 없이 듣는 방법도 알려드릴게요. P의 거짓 한국 한정판 포장... 네오위즈, 'P의 거짓' 차기작 준비···패키지 명가 꿈 여문다 올해 2분기 적자를 기록한 네오위즈(095660)가 'P의 거짓'으로 호평 받은 이후 후속작 개발 인력 채용에 나서며 패키지 게임의 미래를 열고 있습니다. P의 거짓 판매량 공개도 앞두고 있는데, 내부 분위기가 좋다는 게 업계 전언입니다. 이는 대작 개발 소식이 MMORPG(다중접속 역할수행 게임)에 쏠려 있는 한국 게임업계에서 주목할 만한 행보입니다. 네오위즈는 지난 11일 오후 'P... 삼성·LG '게이머' 잡기 경쟁 치열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게이머 마음 사로 잡기 경쟁에 나섰습니다. 자사 TV 운영체제(OS) 기반 클라우드 게임 플랫폼을 강화하는 한편, 게임 특화 모니터도 속속 선보이고 있습니다. 경기 침체 속에서도 게이밍 관련 수요가 탄탄하다는 판단 때문으로 해석됩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현재 자체 TV OS '타이젠' 기반 '게이밍 허브'를 통해 3000여개의 유료 클라우드 게임을... 넷마블 '순한 맛 자동사냥' 통했다···장기흥행 요소는 과제 넷마블(251270) 방치형 RPG '세븐나이츠 키우기'가 쟁쟁한 MMORPG(다중접속 역할수행 게임)들을 제치고 최상위 매출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실사 그래픽으로 무장한 대작도 아니고, 내버려 두면 그만인 자동 사냥 게임이지만, 귀여운 캐릭터 수집 욕구가 편한 게임성을 만나 흥행의 원동력이 됐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10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이날 국내 구... (현장+)아빠는 피카츄, 아들은 이브이···대 이어 즐기는 '포켓몬 고' 7일 오전 10시. 서울 동대문 현대시티아울렛 일대는 피카츄와 이브이 수백 마리(?)로 가득 찼습니다. 포켓몬 선 바이저(햇볕 가리는 종이 모자)를 쓴 사람들이 증강현실 속 포켓몬 사냥과 기념 사진 촬영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보통 게임 행사장엔 10~20대 게이머가 많은데, 이날 현장에는 아이 손 잡은 보호자가 절반에 가까웠습니다. '포켓 몬스터' 애니메이션과 빵, 스티커 모으기와 각... P의 거짓, 영국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 2023' 최고 비주얼 디자인 후보 네오위즈(095660)는 신작 소울라이크 액션 RPG 'P의 거짓'이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Golden Joystick Awards·GJA)'에서 '최고의 비주얼 디자인(Best Visual Design)' 부문 후보에 올랐다고 6일 밝혔습니다. 올해로 41회를 맞는 GJA는 해외 게임 전문 매체 '게임즈레이더(GamesRadar+)'가 개최하는 글로벌 비디오 게임 시상식입니다. 영국을 대표하는 게임 시상식이자 오랜 ...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콘솔 도전 거듭하는 크래프톤 네오위즈(095660) 패키지 게임 'P의 거짓'이 국내외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받는 가운데 떠오르는 이름이 하나 있습니다. 패키지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임사 크래프톤(259960)인데요. 지난 연말 대작 패키지 게임을 냈다가 쓴 잔을 마신 이후에도 도전을 거듭하고 있어 게이머들의 응원 속에 재조명되는 분위기입니다. 크래프톤의 콘솔 게임은 '배틀 그라운드'와 '테라'가 유명한데요. ... 4분기 시작, '반전 결말' 노리는 게임사들 추석 연휴가 끝나면서 4분기가 시작됐습니다. 올해 실적이 하락한 게임사들이 반전 실적을 노리며 하반기 대작 출시와 막판 담금질에 총력을 쏟고 있습니다. 엔씨소프트 판교 사옥. (사진엔씨소프트) 제노니아 반등, TL 우려 속 담금질 4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컴투스홀딩스(063080)는 대작 MMORPG(다중접속 역할수행 게임) '제노니아' 100일 기념 업데이트와 추석 이벤트로 매... 네오위즈 '대중성·독창성' 두 토끼 과제로 네오위즈(095660) 산하 라운드8 스튜디오가 만든 액션 RPG 'P의 거짓'이 게임업계와 게이머들 사이에서 연일 화제입니다. 이 작품은 이탈리아 동화 '피노키오의 모험'을 프랑스 벨 에포크(19세기 말~20세기 초 아름다운 시절)로 옮긴 잔혹극인데요. P의 거짓이 확률형 아이템 장사판인 한국에서 나온 고품질 패키지 게임으로 평가받고 있지만, 장르가 매니아 위주로 즐기는 '소울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