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네오위즈, 'P의 거짓' 여세 몰아 '유종의 미' 거둔다 네오위즈(095660)가 액션 RPG 'P의 거짓' 플랫폼 확장과 기획 상품(굿즈) 개발로 100만장 판매의 여세를 몰아갑니다. 이번 흥행은 2분기 적자를 기록하고 이어진 기록이어서, 흑자 전환 등 실적 반등도 예상됩니다. 18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네오위즈는 전날 P의 거짓 100만장 판매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콘솔과 윈도우 PC, 맥(Mac) 등 모든 플랫폼을 합친 숫자입니다. 이는 지난... 웅진씽크빅, 엔씨·튜터러스랩스와 AI서비스 개발 협력 웅진씽크빅(095720)이 게임 기업 엔씨소프트(036570), AI 교육서비스 기업 튜터러스랩스와 AI디지털교과서에 활용할 'AI 맞춤형 학습 서비스' 공동 개발을 목표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3사는 기술협력을 통해 생성형 AI서비스의 기반이 되는 교육 전용 거대언어모델(LLM)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이번 공동개발에서 웅진씽크빅은 온라인 교육 ... 'P의 거짓' 한정판으로 샹송 듣기, 참 쉽죠? 발매 한 달이 다 되어가는 게임의 한정판을 개봉하는 것은 마치 장아찌를 꺼내먹는 일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숙성된 경험을 바탕으로 작품에 대한 나름의 감상과 애정을 품고 한정판 구성물을 들여다보는 맛은 남다릅니다. 저는 오늘 그 맛의 주제를 음악으로 잡았습니다. 사운드트랙 CD에는 없는 주제곡을 시공간 제약 없이 듣는 방법도 알려드릴게요. P의 거짓 한국 한정판 포장... 네오위즈, 'P의 거짓' 차기작 준비···패키지 명가 꿈 여문다 올해 2분기 적자를 기록한 네오위즈(095660)가 'P의 거짓'으로 호평 받은 이후 후속작 개발 인력 채용에 나서며 패키지 게임의 미래를 열고 있습니다. P의 거짓 판매량 공개도 앞두고 있는데, 내부 분위기가 좋다는 게 업계 전언입니다. 이는 대작 개발 소식이 MMORPG(다중접속 역할수행 게임)에 쏠려 있는 한국 게임업계에서 주목할 만한 행보입니다. 네오위즈는 지난 11일 오후 'P... 삼성·LG '게이머' 잡기 경쟁 치열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게이머 마음 사로 잡기 경쟁에 나섰습니다. 자사 TV 운영체제(OS) 기반 클라우드 게임 플랫폼을 강화하는 한편, 게임 특화 모니터도 속속 선보이고 있습니다. 경기 침체 속에서도 게이밍 관련 수요가 탄탄하다는 판단 때문으로 해석됩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현재 자체 TV OS '타이젠' 기반 '게이밍 허브'를 통해 3000여개의 유료 클라우드 게임을... 엔씨 다음주 집중교섭 시작···"권리 찾되 고통은 분담" 엔씨소프트(036570) 노사가 단체협약의 첫 번째 집중교섭을 앞두고 긴장하고 있습니다. 올해 4월 출범한 노조 '우주정복'과 사측이 6월 말부터 '탐색전'을 이어오다 전면전에 돌입하는 겁니다. 게다가 최근 엔씨가 혁신 기구 '변화경영위원회(변화위)'를 출범해 구조조정에 대한 불안감이 커진 상황입니다. 노조는 구성원들에게 존재 가치를 증명해야 하는 부담을 안고 있습니다. 이에... 넷마블 '순한 맛 자동사냥' 통했다···장기흥행 요소는 과제 넷마블(251270) 방치형 RPG '세븐나이츠 키우기'가 쟁쟁한 MMORPG(다중접속 역할수행 게임)들을 제치고 최상위 매출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실사 그래픽으로 무장한 대작도 아니고, 내버려 두면 그만인 자동 사냥 게임이지만, 귀여운 캐릭터 수집 욕구가 편한 게임성을 만나 흥행의 원동력이 됐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10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이날 국내 구...  엔씨 실적하락 속 '변화위' 출범에 "하루 노조 가입 8배 늘어" 엔씨소프트(036570)가 최근 실적 하락을 겪는 가운데 혁신 기구를 출범하면서 내홍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회사 직원들이 인력 감축에 대한 불안감으로 속속 노조에 가입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회사측의 '변화경영위원회(변화위)' 발족 이후 하루 노조 가입자가 이전보다 7~8배 늘어났습니다. 엔씨는 "구조조정은 없다"고 못 박으며 진화에 나섰습니다. 6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엔... 컴투스 신임 IR실장에 애널리스트 출신 김동희 상무 컴투스(078340)는 증권사 애널리스트 출신 김동희 상무(사진)를 IR(Investor Relations)실장으로 영입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신임 김동희 상무는 국내 유수의 증권사에서 애널리스트로 근무해왔습니다. 최근 수년간 주요 경제지의 베스트 애널리스트로 선정되는 등 능력을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특히 다년간 게임과 IT, 인터넷 분야를 담당하며 산업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