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한길, 연일 광폭 행보…이번엔 노년특위 출범식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가 20일 '노년의 역할이 살아있는 사회 특별위원회'(노년특위)를 출범시켰습니다.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은 "젊은이라는 게 벼슬도 아니고 노인이라는 게 주홍글씨가 돼서는 안 되지 않나"라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노년특위 출범식에서 "노인 세대는 현재 우리가 누리는 물질적, 정신적 풍요를 만들어 낸 주인공이지만 현... (정기여론조사)②국민 45.8% "제3지대 신당, 내년 총선 영향 미미" 국민 40% 이상은 거대 양당을 제외한 제3지대 신당의 등장이 내년 총선에 미칠 영향에 대해 "미미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제3지대 신당의 영향이 클 것"이라는 응답은 20%대에 그쳤습니다. 30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05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선... 김한길 "대구시민들, 어려운 순간마다 저력…국민통합 앞당겨질 듯" 김한길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은 21일 "역사적으로 어렵고 혼란스러운 순간마다 보여준 250만 대구시민들의 저력과 경제 성장 과정에서 보여준 헌신으로 국민통합의 시대가 더욱더 앞당겨 실현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민통합위와 대구광역시·시의회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협의회를 가진 자리에서 "지역사회의 통합 기... 김한길, '이재명' 겨냥했나…"팬덤, 대화·타협 가로막고 사회통합 저해"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은 13일 "극단적이고 적대적인 팬덤현상은 대화와 타협을 가로막고 자유민주주의를 훼손하고 있다는 지적"이라며 "강성팬덤에 의한 정치갈등과 진영갈등의 심화는 국가발전을 위해서 필수적인 다원성과 사회통합을 저해한다는 점에서 반드시 극복해야 할 우리 앞에 놓인 과제"라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의 발언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팬덤 정치를 형성하고... 김한길 "윤 대통령 탈당하는 일 없어야"…'신평발 정계개편' 선 그었다 김한길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은 7일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탈당설과 관련해 “개인적인 입장을 덧붙이자면 대통령이 탈당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입장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정계개편 구상과 관련해 “국민통합위원장의 직에만 충실할 뿐, 정계개편과 관련해 어떤 만남도 가진 적이 없고, 어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