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마약 수사 71% 증액…한동훈·민주당 예산 싸움 예상 2024년도 예산안을 놓고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민주당 간 예산 싸움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최근 연예인 등 유명인 마약 파문이 일파만파 퍼지고 미성년자 마약 투약도 심각한 상태인데요. 법무부가 내년도 마약 수사 예산을 올해 대비 큰 폭으로 증액했지만 민주당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검찰이 사용할 수 있는 마약 수사 예산에 제동을 걸 것으로 예상됩니다. 31일 국회예산... (토마토칼럼) '마약과의 전쟁'과 호기심 호기심은 새롭고 신기한 것을 좋아하거나 모르는 것을 알고 싶어하는 마음입니다. 인간만이 가진 것은 아닙니다. 고양이 앞에 공을 굴려주면 흥미를 보이며 요리조리 움직이듯 지적생명체라면 모두 갖고 있는 본능입니다. 호기심은 인류를 발전하게 만든 원동력입니다. ‘저 두 물질을 섞으면 어떻게 될까’ ‘우주의 끝은 어디일까’ ‘새들은 어떻게 하늘을 날까’ 등 호기심으로 ... 육군 일병, 휴가 중 자택서 필로폰 투약 휴가 중인 육군 일병이 자택에서 마약을 한 혐의로 검거돼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0일 군 당국 등에 따르면 강원도의 한 부대 소속인 육군 일병 A씨는 자택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군검찰에 구속 송치됐습니다. 앞서 육군 군사경찰은 지난달 말 관련 신고를 접수하고 압수수색 등으로 증거물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군부대 안팎에서 군인들의 마... 이원석 검찰총장 취임 1년…임금체불 등 민생범죄 엄단 이원석 검찰총장이 16일부로 취임 1년을 맞았습니다. 취임 이후 이 총장은 민생범죄 대응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는데, 실제로 임금체불 사업자 구속률을 전년 대비 273%나 끌어올리는 등의 성과를 냈습니다. 대검찰청은 지난해 10월부터 임금체불로 인한 근로자들의 피해 회복을 위한 개선방안을 전국 검찰청에서 시행한 후 고액·상습 임금체불 사업자 10명을 구속했다고 밝혔... 국민 61.82% "'마약 표현' 사용 자제 권고 찬성"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상호 또는 식품명에 '마약' 표현을 자제하도록 권고한 가운데 국민 61.82%가 "'마약 표현' 자제 권고 조치에 찬성한다"고 답했습니다. 토마토그룹 여론조사 애플리케이션 <서치통>이 국민 331명(남녀 무관)을 대상으로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조사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습니다. '마약 표현' 자제 권고에 반대하는 비율은 38.18%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