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의사의 마약류 자가 처방' 제재한다면…득과 실은 향정신성 의약품(마약류 의약품)을 자신에게 '셀프 처방'하는 의료진은 해마다 약 8000명입니다. 그러나 이에 대한 제재가 미흡하다 보니 오·남용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이어집니다. 한편 의사 자신이나 그 가족에 대한 마약류 처방을 금지하는 제도 도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5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2020년부터 올해 5월까지 의료용 마약류를 자신... 마약 수사 71% 증액…한동훈·민주당 예산 싸움 예상 2024년도 예산안을 놓고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민주당 간 예산 싸움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최근 연예인 등 유명인 마약 파문이 일파만파 퍼지고 미성년자 마약 투약도 심각한 상태인데요. 법무부가 내년도 마약 수사 예산을 올해 대비 큰 폭으로 증액했지만 민주당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검찰이 사용할 수 있는 마약 수사 예산에 제동을 걸 것으로 예상됩니다. 31일 국회예산... (토마토칼럼) '마약과의 전쟁'과 호기심 호기심은 새롭고 신기한 것을 좋아하거나 모르는 것을 알고 싶어하는 마음입니다. 인간만이 가진 것은 아닙니다. 고양이 앞에 공을 굴려주면 흥미를 보이며 요리조리 움직이듯 지적생명체라면 모두 갖고 있는 본능입니다. 호기심은 인류를 발전하게 만든 원동력입니다. ‘저 두 물질을 섞으면 어떻게 될까’ ‘우주의 끝은 어디일까’ ‘새들은 어떻게 하늘을 날까’ 등 호기심으로 ... 영화계, ‘마약 핵폭탄’ 또 다시 맞는다 영화계 '마약 악몽'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올 상반기 배우 유아인의 마약 사건이 국내 영화 시장을 비롯해 OTT 시장에 최악의 피해를 안겼습니다. 그런 가운데 19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유명 배우 A씨 등 8명을 내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안겼습니다. 이에 영화계가 다시 한번 긴장하고 있습니다. 상반기 '유아인 폭탄' 서울... 육군 일병, 휴가 중 자택서 필로폰 투약 휴가 중인 육군 일병이 자택에서 마약을 한 혐의로 검거돼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0일 군 당국 등에 따르면 강원도의 한 부대 소속인 육군 일병 A씨는 자택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군검찰에 구속 송치됐습니다. 앞서 육군 군사경찰은 지난달 말 관련 신고를 접수하고 압수수색 등으로 증거물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군부대 안팎에서 군인들의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