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30일까지 종합소득세 중간예납…개인사업자 152만명 대상 국세청은 오는 30일까지 종합소득세 중간예납세액을 납부해야 한다고 6일 밝혔습니다. 고지서를 받은 개인사업자 152만명은 올 상반기 소득에 대한 세금을 내야합니다. 올해 납부한 중간예납세액은 내년 종합소득세 확정 신고시 기납부세액으로 공제됩니다. 중간예납세액이 10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내년 1월31일까지 분납 가능합니다. 분납할 세액을 제외하고 납부하면 자동... 한자리에 모인 아시아 국세청장, '디지털세' 이행 머리 맞대 아시아 각국의 국세청장들이 한 자리에 모여 디지털세 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디지털 경제에서의 부가가치세 세원관리 등에 대해 머리를 맞댔습니다. 국세청은 지난달 31일부터 2일까지 태국에서 개최된 제52차 아시아 국세청장회의(SGATAR)에 참석해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각국 국세청장은 이번 SGATAR총회에서 디지털세의 이행 현황을 비롯해 데이터... "장려금 후기 쓰고 상금 받고"…'근로장려금 체험수기' 공모해요 국세청은 올해 근로·자녀장려금 수급자를 대상으로 체험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습니다. 올해 장려금을 지급받은 자 혹은 가족은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참여 희망자는 다음 달 31일까지 국세청 홈페이지에 국세청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됩니다. 국세청은 올해부터 수상자를 기존 25명에서 40명으로 대폭 확대했습니다. 또 심사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법인세 인하, 최선이었나 올 9월 기준 국세 수입이 또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결손 금액은 무려 50조9000억원에 달합니다. 이대로 가다간 올 연말에 정말로 59조원에 달하는 '펑크'가 날 것으로 보입니다. 일각에서는 세수 펑크의 주 원인으로 '법인세 인하'를 꼽습니다. 정부는 법인세를 인하해도 살림살이를 꾸리는 데 문제가 없다고 호언장담 했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아니었습니다. 9월까지의 세수 ... 국세 수입 또 '펑크'…51조원 마이너스 얼어붙은 부동산 침체에 법인세 감소까지 더해지면서 올해 9월까지 세수 결손이 51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9월까지 세수 진도율도 최근 5년 평균을 하회하는 등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기획재정부가 31일 발표한 '9월 국세수입 현황'에 따르면 올해 1~9월 누계 국세수입은 266조6000억원으로 지난해(317조6000억원)와 비교해 50조9000억원 급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