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성년 배달기사 '산재 급증'…외국인노동자 주거사업 '지지부진' 최근 3년간 18세 이하 미성년자 산업재해가 314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중 배달라이더 사고는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음식 배달 노동자의 산재 승인은 4년간 7배 이상 증가세 집계됐습니다. 열악한 외국인 노동자의 근무환경도 여전했습니다. 외국인 여성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주거지원 사업 진행률이 저조하기 때문입니다. 23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 고용정보원, '청년정책 라운지' 참여…맞춤 정책 알린다 한국고용정보원은 14일 '2030 is Ready! 청년의 날' 청년정책 라운지에 참가해 온라인청년센터를 소개하고 청년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무조정실과 부산광역시가 주최하는 이번 청년의 날 행사는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열립니다. 행사장에서는 38개의 지방자치단체 청년정책 부스를 비롯해 기업 부스, 스타트업 부스 등 총 54개의 홍보 부스... 한국고용정보원, '기관 홍보 슬로건 공모전' 개최 한국고용정보원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국고용정보원 기관 홍보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15일까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고용정보원의 역할 등을 함축적으로 표현하는 문구를 작성해 기관 홈페이지 공지사항과 큐알코드로 접속해 응모하면 됩니다. 공지사항에 함께 게시된 고용정보원 소개자료를 참고해 1인당 최대 3개까지... 고용정보원, 내일배움카드 자동 발급 '신청 단축' 한국고용정보원은 재직자 내일배움카드 자동 발급시스템 도입 후 카드 신청기간이 기존 2주에서 2일까지 단축됐다고 18일 밝혔습니다. 또 카드발급 신청 후 7일 이내 수강한 훈련생은 지난달 기준 4357명으로 도입 전보다 6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입 전 기간인 올 1~5월 평균 훈련생은 2637명입니다. 기존에는 재직자가 직업훈련포털(HRD-Net)에서 내일배움카... 플랫폼 종사자 80만명 육박…가사·창작활동 영역으로 확대 '배달의 민족' 라이더처럼 플랫폼을 통해 일하는 '플랫폼 종사자'가 올해 8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플랫폼 종사자가 가사·청소·돌봄, 미술 등 창작활동, 전문서비스로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이후 배달·배송·운전 직종이 차지하는 비중이 줄고 주업형과 간헐적 참가형으로 플랫폼 노동이 양분되고 있다는 방증이다. 이에 반해,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