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항만장비산업 육성"…'한국항만장비산업협회' 출범한다 항만장비산업 육성과 관련 기술 증진을 위한 '한국항만장비산업협회'가 공식 출범합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15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한국항만장비산업협회'의 공식적인 시작을 알리는 창립식이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해수부에 따르면 최근 업계에서는 항만 전반의 스마트화와 함께 항만장비의 자동화, 지능화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전 세계 항만 자동화장비 시... 항만 친환경연료 공급 30%로 늘린다…공급거점 '울산항' 정부가 오는 2030년까지 친환경 선박연료 공급 비중을 30%까지 확대하고 국내 항만에 입항하는 친환경 연료 추진 컨테이너 선박 비율도 20%까지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특히 울산항을 친환경 선박연료 공급항만으로 지정합니다. 해양수산부는 15일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의 '친환경 선박연료 공급망 구축방안'을 발표했습니다. 해수부에 ... 외항상선 근로조건 개선…15년 만에 노사정 타협 해양수산부는 오는 6일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 한국해운협회와 함께 국적 선원 일자리 혁신과 국가 경제안보 유지를 위한 노사정 공동선언문 서명식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선언문은 외항상선 선원의 근로조건을 개선하고 국적선원 의무 승선제도를 도입하는 등의 내용입니다. 노사정은 구체적인 내용을 별도의 노사합의서에 담아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승자의 저주' HMM 우려…조승환 "주식전환 예견 가능했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이 국내 최대 국적선사인 HMM 매각과 관련해 “영구채( 전환에 따른) 민영화 부담은 매각 공고시 주식 전환을 가정했기 때문에 매각 참여자나 시장 모두 어느 정도 예견이 가능했다고 생각한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앞서 경영권 공동 매각 절차를 개시한 HMM의 채권단인 KDB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지난 20일 1조원 규모의 HMM 영구전환사... 박성훈 차관 "삭감 R&D 걱정말라…오염수 특별법엔 반대"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이 해양 연구개발(R&D) 분야의 내년도 예산 삭감과 관련해 해수부가 지향하는 R&D 목표가 달성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이후 국내 수산물 소비 동향과 관련해서는 수산물 외식 소비 감소가 9%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특히 오염수 방류에 따른 피해 어업인 등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대해서는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