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글로벌CP 트래픽 느는데…망이용료, 한국도 EU도 지지부진 구글·넷플릭스 등 글로벌 콘텐츠제공사업자(CP)들의 트래픽이 지속해 증가하고 있지만, 망이용료 논의는 지지부진합니다. 올해 초 한국과 유럽연합(EU)에서 논의가 급물살을 타면서 연내 CP들의 망이용에 대한 대가 분담을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은 법안 초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됐지만, 인터넷제공사업자(ISP)와 CP 진영 간 타협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는 ... 넷플릭스, 한국서도 따로 살면 5000원 추가…계정공유 유료화 앞으로 같은 집에 살지 않는 사람과 넷플릭스 계정을 공유하려면 매달 5000원의 추가요금을 내야 합니다. 넷플릭스가 지난 2월 캐나다, 뉴질랜드 등 일부 국가에서 시작한 계정공유 유로화를 한국에도 도입합니다. 넷플릭스는 2일 홈페이지를 통해 "넷플릭스 계정의 이용 대상은 회원 본인과 함께 거주하는 사람, 즉 한 가구의 구성원"이라며 이 같은 새로운 계정공유 방침을 공지... 이동관 "구글 등 해외 사업자, 국내 사업자와 규제 수준 맞추겠다" 구글·넷플릭스 등 글로벌 플랫폼 사업자들이 국내에서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이동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국내 사업자와 규제 수준을 맞추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완주 무소속 의원은 10일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해외 부가통신사업자의 책임 제고를 위해 도입된 국내 대리인 ... SKB·넷플릭스 망이용대가 협상…이동관 "해외 OTT도 책무 강화해야" SK브로드밴드와 넷플릭스가 지난달 18일 망이용대가 분쟁을 종결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동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발전적 방향으로 나온 결과라고 평가하면서도,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춰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에도 책임을 부과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무소속 박완주 의원은 1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 "내년도 OTT시장 어렵다"…티빙·웨이브 광고요금제 도입 초읽기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사업자들이 내년 시장 상황도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제작비 상승과 글로벌 OTT 사업자들이 공격적으로 시장 확대에 나서면서 경쟁 심화가 지속되는 까닭입니다. 티빙과 웨이브는 광고요금제 도입을 통해 추가적인 가입자 확보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올해에 이어 내년도 어렵다 7일 부산 더베이101에서 개최된 국제 OTT 페스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