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매장에 계약없이 판촉비 떠넘겨"…롯데·신세계 등 빅4 아울렛사 '덜미' '아울렛츠고', '멤버스데이' 등 대규모 할인행사를 진행하면서 매장 임차인에게 6억원 상당 규모의 판매촉진 행사 비용을 떠넘긴 아울렛들이 덜미를 잡혔습니다. 이들은 임차인과의 사전 서면약정 없이 일방적으로 행사를 기획, 통보하면서 할인비용을 전가해왔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롯데아울렛(롯데쇼핑) 등 대형 아울렛 3곳을 운영하는 4개 사업자의 대규모유통업법 위반 행위... 2년 연속 ESG 'A' 달성한 송구영 LG헬로비전 대표 "홈·지역 연결해 새로운 가치 내겠다" LG헬로비전(037560)이 한국ESG기준원이 발표한 2023년 ESG평가에서 2년 연속 종합 'A' 등급을 획득했습니다.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중심으로 고객의 삶과 지역에 새로운 가치를 만들낸 결과로 평가됩니다. 송구영 LG헬로비전 대표는 "고객의 홈 라이프를 편리하게 만들고, 지역과 다채롭게 연결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로 성장하기 위해 우리가 잘 할 수 있는 영... "ESG, 거래소 아닌 법정 공시 도입 필요" 2026년부터 자산 총액 2조원 이상 기업, 2030년부터 코스피의 모든 상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공시가 의무화 될 예정인데요. 공시 실효성 제고를 위해 거래소 공시가 아닌 법정 공시 제도를 도입할 필요가 있다는 제언이 나왔습니다. 9일 한국ESG학회, 국회ESG포럼(공동대표 국회의원 김성주·조해진), 대한변호사협회, 한국법제연구원이 공동으로 개최... 오프라인 시장 위기감 고조…인적쇄신 칼 뺀 유통가 최근 신세계를 비롯, 현대백화점그룹까지 핵심 계열사 대표를 교체하는 등 오프라인 유통가에 인적쇄신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이들 업체는 내실을 다지되 급변하는 업황에 발맞춰 그룹의 미래 성장에 대비하기 위한 측면에서 이 같은 인사 단행에 나섰다고 설명했는데요. 업계는 이미 유통 산업의 중심축이 이커머스로 빠르게 기운 상황에서 코로나19 엔데믹 이후로도 오프라인 ... HD현대, 6개 계열사 ESG 평가 1단계 상승 HD현대(267250)가 국내 대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기관으로부터 경영성과를 인정받았습니다. HD현대는 한국ESG기준원이 발표한 '2023년 ESG 평가 및 등급 공표'에서 6개 계열사 등급이 한 단계 상승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7일 밝혔습니다. 한국ESG기준원은 매년 국내 상장사를 대상으로 ESG 경영을 종합적으로 평가, S와 A+, A, B+, B, C, D 등 총 7개 등급을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