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이스크림 비싼 이유…태경 등 드라이아이스 '짬짜미' 12년간 드라이아이스 가격을 짬짜미한 옛 태경화학 등 6개 업체가 공정당국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이들은 시장점유율 100%를 차지하는 업체들로 드라이아이스 가격 담합기간 동안 87%가량 급등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드라이아이스를 제조·판매하는 6개 업체의 가격 담합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 및 과징금 약 48억6000만원을 부과한다고 19일 밝혔습니다. 6... 한전 경쟁입찰에 가족회사 '짬짜미'…유성계전·디온시스 '덜미' 한국전력공사가 발주한 디지털변전소 운영시스템 구매 입찰에 짬짜미한 유성계전 등 가족회사 2곳이 공정당국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이들은 경쟁관계로 위장해 입찰했으나 사실상 '하나의 사업자'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디지털변전소 운영시스템 제조 및 설치 업체인 유성계전과 다온시스의 구매 입찰 담합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 및 과징금 2억5600만원(잠정)... 한전 배전반 공공입찰에 '8년간 담합'…에스지파워텍 등 8곳 '덜미' 8년간 한국전력공사가 발주한 디지털 축소형 모자익 배전반(디축배전반) 공공입찰 77건을 짬짜미로 나눠 먹은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에스지파워텍 등 8개 디축배전반 제조 및 설치 사업자들의 입찰 담합에 대해 시정명령 및 과징금 8억1700만원을 부과한다고 25일 밝혔습니다. 8개 업체는 에스지파워텍, 대웅전기공업, 삼영전기, 유성계전, 한신전... 방음방진재 입찰 '5년간 짬짜미'…엔에스브이 등 13곳 10억 처벌 5년 간 136건의 민간 건설사 방음방진재 구매·시공 입찰에 짬짜미한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엔에스브이 등 13개 방음방진재 제조 및 납품사업자들의 구매·시공 입찰 담합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 및 과징금 10억2500만원(잠정)을 부과한다고 24일 밝혔습니다. 13개 사업자는 엔에스브이와 유니슨엔지니어링, 한국방진방음, 유노빅스이엔씨, 나산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