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1월 번호이동 올들어 최대…폰파라치 부활 앞두고 활황 지난달 이동통신 번호이동 건수가 올해 들어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통신3사와 알뜰폰 간 번호이동이 증가했고, 약정이 없는 알뜰폰 이용자들이 번호이동하는 수치 또한 급격히 늘어났습니다. 폰파라치 부활이 예고되면서 가입자를 미리 확보하려는 유통망들의 전략적 결과이자, 2~3분기 알뜰폰 0원 요금제 혜택 종료에 따라 나타난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4일 한국통신사업자... SKT·KT, '글로벌 텔레콤 어워드' 나란히 수상 SK텔레콤(017670)과 KT(030200)가 영국 런던에서 열린 '글로벌 텔레콤 어워드 2023'에서 나란히 수상했습니다. 글로벌 텔레콤 어워드는 글로벌 ICT 연구기관 '인포마'가 주관하는 ICT분야 대표 시상식입니다. 1일 SKT는 글로벌 텔레콤 어워드에서 '올해의 보안 솔루션' 부문을 수상하며 7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SKT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사칭문자 탐지·차단 기... 이번엔 공공SW 규제완화…박윤규 차관 "대기업 참여제한 700억으로" 정보통신기술(ICT) 영역에 대해 규제완화를 추진해 온 박윤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이 이번엔 공공 소프트웨어(SW) 시장의 규제 완화에 시동을 겁니다. 공공SW 사업에 대한 대기업 참여제한 금액을 하향하겠다는 것입니다. 제4이동통신사업자를 찾기 위해 신규 사업자 문턱을 대폭 낮춘 가운데, 사업자가 원한다면 5G 28㎓ 대역과 함께 3.7㎓ 대역도 할당에 나선다는 방침... 28㎓ 서비스 없고 광고 부당하다는데…5G 소송 아직도 진행 통신3사의 5G 28㎓ 주파수 할당이 취소된 가운데 유일한 민간 서비스였던 28㎓ 기반 지하철 와이파이 사업도 이달 말 종료됩니다. 일반 소비자들이 LTE 대비 20배 빠른 5G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현재로선 완전히 사라지게 된 셈인데요. 이러한 상황 속, 일부 이용자들이 불완전한 5G 서비스를 이유로 통신3사를 대상으로 제기한 집단소송의 귀추에도 이목이 쏠립니다. 다만 ... SKT, 동남아 IT기업과 협업…메타버스 글로벌 시장 공략 SK텔레콤(017670)이 동남아 3개국 IT기업과 파트너십을 맺고 글로벌 메타버스 시장 공략을 강화합니다. SK텔레콤은 최근 말레이시아의 셀콤 디지, 인도네시아의 아가테, 필리핀의 코스믹 테크 등 3개 기업과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 관련 퍼블리싱 파트너십 협력 양해각서(MOU)를 각각 체결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MOU 체결에 앞서 연초부터 논의를 시작해 지난 7월부터 ... AI 장착한 SKT 티딜, 입점 중소상공인도 10배 쑥 늘어 SK텔레콤(017670)의 문자커머스 티딜이 인공지능(AI)와 빅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중소상공인으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티딜을 사용하는 고객들도 늘어나면서 거래액도 지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중소상공인에게는 마케팅 도움을 제공하고, 고객은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어 1석2조 효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티딜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선호... 23일부터 SKT 5G폰으로 LTE요금제 이용 23일부터 SK텔레콤(017670) 5G 이용자들은 LTE 요금제 선택이 가능해집니다. LTE폰 이용자들의 5G 요금제 선택도 허용됩니다. 5G·LTE 단말 관계없이 요금제를 쓰도록 개편하면서, 다양한 조합으로 통신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졌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2일 SK텔레콤이 5G 단말기로 LTE 요금제에, LTE 단말기로 5G 요금제에 가입 가능하도록 개선하는 내용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