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주시대 준비 나선 SKT, 원격 천체관측 서비스 내놓는다 SK텔레콤(017670)이 우주시대 개막을 앞두고, 천문 대중화를 위한 서비스 준비에 돌입합니다. SK텔레콤은 8일 경상북도 영양군과 천체망원경 원격 관측, 천문 전용 콘텐츠 서비스 스타허그(Starhug)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스타허그는 SK텔레콤의 IT기술과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원격 관측소에 설치된 천체망원경 영상을 실시간으로 ... 통신3사, AI로 단장…AI에이전트·B2B·통신플랫폼 대결 통신3사가 내년 성장동력 원천으로 인공지능(AI)을 택했습니다. AI를 중심축으로 디지털전환(DX)을 가속화하고, B2B 영역을 키워 탈통신 영역에 힘을 싣겠다는 것입니다. 지난달 24일 LG유플러스(032640)를 시작으로, 30일 KT(030200) 인사가 단행됐고, 지난 7일 SK텔레콤(017670)을 끝으로 통신3사의 2024년도 조직개편과 임원인사가 마무리됐습니다. 생성형AI 붐에 올라... 변화 대신 안정 택한 SKT, AI에 승부수 SK그룹이 변화 중심 대대적 인사를 단행했지만, SK텔레콤(017670)은 변화 대신 안정을 택했습니다. 그동안 인공지능(AI) 사업을 진두지휘해 온 유영상 대표(사장)가 유임됐고, 조직개편도 AI 중심 4대 사업부 체계 구축이 이뤄졌습니다. 사장급 대외협력 담당도 신설했습니다. AI 거버넌스를 정립하고 글로벌 환경에서 대외협력(CR)·홍보(PR)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취지입니다.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