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역대 총선 '인적 쇄신'이 갈랐다 '원조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에 이어 김기현 대표마저 백의종군을 택하면서 여야의 인적쇄신 경쟁이 본격화할 전망입니다. 역대 총선을 살펴보면 정권의 실세 또는 당내 지도부·주류 인사가 불출마를 선언했을 때 소속 정당이 승리하는 사례가 많았습니다. 이른바 당내 인적쇄신을 통한 혁신의 성공 여부가 총선 승패를 가른 셈입니다. 정치권 한 관... (정기여론조사)②국민 52.9% "지지정당 떠나 내년 총선 1당은 '민주당'" 국민 절반 이상은 지지 정당을 떠나 내년 총선에서 민주당이 승리해 원내 제1당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내년 총선의 승패를 가를 20·30대와 수도권, 중도층에서 모두 민주당이 원내 다수 의석을 차지할 것이란 응답이 높았습니다. 5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만 18세 이상 전국... (정기여론조사)④내년 총선 투표, '정권안정' 33.9% 대 '정권견제' 47.3% 내년 총선을 4개월가량 앞두고 '정권 견제론'을 지지한다는 응답이 여전히 오차범위 밖에서 '정권 안정론'을 앞섰습니다. 한 달 전 조사보다 '정권 견제론'에 대한 응답은 더욱 늘었습니다. 5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01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선거 및 사회현안 11... 한동훈, 원포인트 개각 유력…총선 부각 노림수 이번 개각 명단에서 빠진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연말이나 연초 원포인트로 교체되리란 관측이 나옵니다. 여권 인사 가운데 지지율 1위 주자로서 총선 출마 전 기대감을 한껏 높여 몸값을 극대화하고, 다시 속도를 높이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수사를 마무리 짓기 위한 포석이라는 겁니다. 1차 개각 빠지며 '원포인트'에 무게 윤석열 대통령이 4일 단행한 개각 대상... 부승찬 "시대가 날 불러내.…윤석열과 싸울 '최강전사' 될 것" "윤석열정부가 날 불러냈습니다. 공부만 하고 싶었는데, 국방과 안보가 불안한 지금 이 시대가 저를 불러내고 있습니다. 윤석열정부과 맞서 싸울 수 있는 '최강 전사'가 되려고 합니다. 정치인 부승찬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이 2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남서울비전교회에서 열린 <권력과 안보> 개정증보판 출판기념회에서 출마를 공식화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