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균 득실' 식료품 지속 적발…"리커버리 플랜 수립해야" 최근 식품·유통업계에서 중소 및 대기업 제조사를 막론하고 세균이 가득한 식료품이 지속 적발되면서 '리커버리 플랜(Recovery Plan)'을 수립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최근 CJ제일제당의 '햇반 소프트밀 전복버섯죽'에 대해 판매 중단 및 회수 명령을 내렸는데요. 관련 검사 기관이 해당 제품 샘플 5개를 무작위 ... 갈길 먼 '수출 회복'…한·인니 등 경제협력 새판짜야 올해 마지막달인 12월 초 수출이 '플러스'로 출발하면서 10월부터 수출 우상향 기조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정부가 계획했던 11~12월 두 달간 1100억달러 달성 목표에도 청신호가 켜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올해 연간 누적 수출액으로 보면 지난해 저조했던 수출보다 더 안 좋은 실적이 예상됩니다. 무역수지도 적자를 벗어나긴 어려워 보입니다. 중국 의존형 수출에서 탈피하기 위해... 12월 초 수출액 3.3% 증가…무역수지 14억달러 적자 12월 초 수출액이 전년 동기보다 3.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무역수지는 14억달러 적자로 출발했습니다. 11일 관세청이 발표한 '2023년 12월 1일~10일 수출입 현황(잠정치)'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 수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3% 증가한 158억달러입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22억6000달러입니다. 수입은 172억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5.3% 감소했... 한달 반 수출 플러스 '뒷심'…회복을 넘어 호조까진 '먼길' 2달 연속 ‘수출 플러스’ 전망이 확실시되면서 정부가 목표한 1100억달러(11·12월) 수출액 달성을 향한 ‘뒷심’을 발휘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이달 초 182억4000만달러를 기록한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은 중순들어 337억달러를 넘어서는 등 이달 550억달러 목표치를 채울 수 있을지 여부가 관건입니다. 그럼에도 반도체 업황 개선과 저조했던 작년 수출 성적에 따른 기... 11월 중순 수출액 2.2% 증가…무역수지 14억달러 적자 11월 중순까지 수출액이 338억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무역수지는 14억달러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21일 관세청에서 발표한 '2023년 11월 1일~20일 수출입 현황(잠정치)'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20일까지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338억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조업일수를 고려할 때 일평균 수출액은 21억8000달러입니다.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