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년 상반기 중저가 '갤A 시리즈' 3종 출격 대기 삼성전자가 내년 상반기 중저가 스마트폰 '갤럭시A' 시리즈 3종을 연이어 출시할 전망입니다. 시장 점유율 확보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는 A 시리즈의 라인업을 강화해 선두 자리를 지키겠다는 전략입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프랑스 법인은 최근 공식 홈페이지에 '갤럭시A25 5G'의 구매 페이지를 개설, 가격과 이미지, 사양 등을 공개했습니다. A25는 6GB 램(RAM)에 12... LG, 영화관처럼 3D 안경 쓰고 보는 TV 내놓나 LG전자(066570)가 3차원(D) 안경을 쓰고 시청할 수 있는 TV를 선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18일 특허정보검색서비스 키프리스에 따르면 LG그룹 지주사 주식회사LG는 지난 13일 ‘LG 룸앤 스타일’ 상표권을 출원했습니다. TV사업은 LG전자 홈엔터테인먼트(HE)사업본부에서 담당하지만 ‘LG’에 대한 상표등록권자가 LG에 있어 LG가 상표를 출원했습니다. 지정상품에 3D ... 삼성·LG, 내년 CES서 ‘AI·모빌리티’ 격돌 국내 가전업계 양대산맥인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가 내년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박람회 ‘CES 2024’에서 인공지능(AI)과 모빌리티 분야에서 기술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입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현지시간으로 내년 1월9일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CES 2024’에 참가하는 삼성·LG전자는 최대 규모 부스를 꾸리고 이곳에서 ... 슈케어부터 안마의자까지…LG, 신가전에 힘 LG전자가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거나 새롭게 주목받는 이른바 '신가전' 품목 다각화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글로벌 경기 침체로 수요가 위축된 가전 시장에 대응해 기존 가전과 다른 차별화를 내세워 수익성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에서 생활가전을 담당하는 H&A사업본부는 이달 11일부터 25일까지 안마의자 개발 분야에서 3년 이상 경... '중국에 반도체 기술 유출' 삼성전자 전 부장 구속 반도체 핵심 기술을 중국 회사에 유출한 혐의를 받는 삼성전자 전직 부장이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이민수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5일 산업기술의유출방지및보호에관한법률 위반 등 전직 삼성전자 부장 김모씨와 협력업체 A사 전 부장 방모씨에 대해 "증거인멸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국가핵심기술인 삼성전자의 18나노 D램 반도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