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힘 비민주성' 직격한 김웅 "우리 당 가야할 곳 '대통령 품' 아니다" 김웅 국민의힘 의원이 "우리 당이 가야 할 곳은 대통령의 품이 아니"라며 제22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김 의원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의 국민의힘이 민주적 정당인지 묻는다"며 "제 답은 '그렇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래서 저는 국민께 표를 달라고 할 수 없다"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웅 국민... 여, 정성국·박상수 영입…'한동훈 체제' 1호 인재 국민의힘이 '한동훈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이후 첫 인재로 정성국 전 한국교원단체총연합(교총) 회장과 학교폭력 전문 변호사인 박상수 변호사를 영입했습니다. 국민의힘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인재영입위원회 입당 및 영입 환영식'을 열고 새로 영입한 인재 2명과 기존에 발표된 영입인재 12명을 소개했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공동인재영... 이태원특별법 재협상 무산…야, 9일 단독처리 이른바 '이태원 특별법'의 여야 합의 처리가 또다시 불발됐습니다. 추가 논의에서 타협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오는 9일 민주당의 법안 단독 처리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장실에서 김진표 국회의장과 함께 회동하고 이태원 특별법에 대해서 논의했습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왼쪽)와 홍익표 더불... 법무부, "총선 겨냥·이재명 방탄"…쌍특검법 재의요구 결정 법무부가 이른바 '쌍특검법안'에 대해 국회에 재의요구를 결정했습니다. 법무부는 5일 국무회의에서 민주당 단독으로 강행 처리된 특검 법안 2건에 대한 재의요구를 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이날 한덕수 국무총리가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임시 국무회의에서 전날 국회에서 이송된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 '진보 심장' 광주 찾은 한동훈…"5·18 정신 헌법전문 수록 적극 찬성"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4일 "5·18 민주화운동 정신을 헌법에 수록하는 것에 대해 적극 찬성한다"고 밝혔습니다. 한 비대위원장은 이날 광주광역시 5·18 국립묘지 참배 후 "우리 헌법 전문에 5·18 정신이 들어가면, 우리 헌법이 훨씬 더 풍성해지고 선명해져 자랑스러워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4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