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야, 1월 임시국회 15일 소집…본회의는 25일·내달 1일 여야가 오는 15일 1월 임시국회를 소집하고 25일과 다음달 1일에 본회의를 열기로 잠정 합의했습니다. 8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모처에서 오찬 회동을 갖고 이 같이 결정했습니다, 윤재옥(왼쪽)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김진표 국회의장과... 양지 좇는 용핵관…국힘 내부선 '부글부글' 이른바 '용핵관(용산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들이 대통령실을 떠나 총선 준비 채비에 나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용핵관들이 험지가 아닌 양지 출마 준비에 나서면서 국민의힘 내부는 끓고 있습니다. 당 안팎에선 총선 공천을 둘러싸고 기존 현역 의원들과 용핵관이 정면 충돌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최악 땐 지난 2016년 총선 당시 '옥새 파동'을 일으켰던 '진박(진짜 친박근혜) 사태'... '국힘 비민주성' 직격한 김웅 "우리 당 가야할 곳 '대통령 품' 아니다" 김웅 국민의힘 의원이 "우리 당이 가야 할 곳은 대통령의 품이 아니"라며 제22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김 의원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의 국민의힘이 민주적 정당인지 묻는다"며 "제 답은 '그렇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래서 저는 국민께 표를 달라고 할 수 없다"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웅 국민... 여, 정성국·박상수 영입…'한동훈 체제' 1호 인재 국민의힘이 '한동훈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이후 첫 인재로 정성국 전 한국교원단체총연합(교총) 회장과 학교폭력 전문 변호사인 박상수 변호사를 영입했습니다. 국민의힘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인재영입위원회 입당 및 영입 환영식'을 열고 새로 영입한 인재 2명과 기존에 발표된 영입인재 12명을 소개했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공동인재영... 이태원특별법 재협상 무산…야, 9일 단독처리 이른바 '이태원 특별법'의 여야 합의 처리가 또다시 불발됐습니다. 추가 논의에서 타협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오는 9일 민주당의 법안 단독 처리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장실에서 김진표 국회의장과 함께 회동하고 이태원 특별법에 대해서 논의했습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왼쪽)와 홍익표 더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