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야, 1월 임시국회 15일 소집…본회의는 25일·내달 1일 여야가 오는 15일 1월 임시국회를 소집하고 25일과 다음달 1일에 본회의를 열기로 잠정 합의했습니다. 8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모처에서 오찬 회동을 갖고 이 같이 결정했습니다, 윤재옥(왼쪽)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김진표 국회의장과... 법무부, "총선 겨냥·이재명 방탄"…쌍특검법 재의요구 결정 법무부가 이른바 '쌍특검법안'에 대해 국회에 재의요구를 결정했습니다. 법무부는 5일 국무회의에서 민주당 단독으로 강행 처리된 특검 법안 2건에 대한 재의요구를 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이날 한덕수 국무총리가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임시 국무회의에서 전날 국회에서 이송된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 전무후무한 '부인 거부권' 이른바 '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법안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가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대통령실은 여권 일각에서 제기된 총선 후 특검 추진 등 '조건부 수용' 가능성에 대해서도 부인했습니다. 윤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메가톤급 후폭풍'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대통령의 부인'이라는 이유로 사실상 특혜를 받는 것인데요. 역대 대통령의 친인척 비리 ... '김건희 명품백 수수의혹' 서울중앙지검에 배당 명품 가방을 받았다는 의혹으로 고발된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사건이 서울중앙지검 형사부에 배당됐습니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이 사건을 최근 형사1부(김승호 부장검사)에 배당했습니다. 인터넷 언론 '서울의소리'는 김 여사가 지난해 윤 대통령 취임 후 재미교포인 최재영 목사로부터 300만원 상당의 명품 가방을 받았다며 관련 영상을 공개했습니... (정기여론조사)①국민 과반 "김건희 명품백 '잘못된 처신'…내년 총선 1당은 '민주당'"(종합) 민주당 52.9%국민의힘 34.9%정의당 2.0%기타 다른 정당 2.3%잘 모름 7.8% [김건희 명품백 논란]뇌물적 성격 짙은 부적절한 처신 53.2%김건희 여사 망신주기 위한 공작 27.1% [내년 총선, 정권 안정 대 정권 견제]정권 견제 47.3%정권 안정 33.9% [윤석열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도]매우 잘하고 있다 12.8%(4.0%↓)대체로 잘하고 있다 19.2%(1.0%↑)대체로 잘못하고 있다 10.0%(0.3%↓)매우 잘못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