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성윤 ‘사직’…“윤석열정권 끝장 최선” 이성윤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이 총선 출마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이 연구위원은 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알렸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권을 끝장내고 윤석열 사단을 청산하는 데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연구위원은 “정치의 본질은 민생을 돌보고, 잘못된 것을 바로잡는 정자정야(政者正也)일 것”이...  이노공 법무부 장관 대행 "부정부패 엄정 대응" 이노공 법무부 장관 직무대행은 "공정한 법 집행과 부정부패 엄정 대응이라는 법무부 본연의 업무에 조금의 소홀함이 없도록 해달라"고 밝혔습니다. 이 직무대행은 31일 동료 공직자들에게 발표한 신년사에서 △범죄로부터 안전한 나라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확대 △공정한 법 집행과 부정부패 엄정 대응 △미래 번영을 이끄는 법치 시스템 정비 등 내년 중점 추진과제를 제시... 법무부,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취소 판결' 상고 포기 법무부가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 시절 받은 정직 2개월 징계가 위법하다고 판단한 항소심 판결에 상고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29일 법무부는 "항소심 판결을 검토한 결과 이번 판결에 헌법·법률·명령·규칙 위반 등의 상고 이유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서울고법 행정1-1부(부장판사 심준보)는 지난 19일 윤 대통령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낸 징계처분 취소 청구소송에... 퇴임 한동훈 “이 나라의 미래 대비하고 싶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법무부 장관으로서) 이 나라의 미래를 대비하고 싶었다”며 법무부를 떠나는 소회를 남겼습니다. 한 장관은 21일 오후 과천정부청사에서 진행된 이임식에서 “잘 하고 싶었다. 동료 시민들의 삶이 조금이나마 나아지게 하고 싶었다”며 “특히 서민과 약자의 편에 서고 싶었고 이 나라의 미래를 대비하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자신이 재임기간 중 ... 성남시의료원 정신질환 범죄자 수용 논의에…시민들 '불만' 고조 성남시와 법무부의 업무 협약 체결에 따라 앞으로 중증정신질환 범죄자는 성남시의료원에 입원해 치료할 수 있게 됩니다. 폐쇄병동을 이용해 철저히 분리하겠다고는 하지만 인근 주민들은 혹시 모를 범죄 사고에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지난 13일 경기도 성남시청에서 열린 수용자 의료처우 개선 및 공공보건의료서비스 확대를 위한 법무부-성남시 업무협약식(사진성남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