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표 교체설에 SM 법적 리스크까지…카카오엔터 '뒤숭숭' 에스엠(041510) 시세조종 의혹 혐의를 받고 있는 카카오가 그룹 차원의 인적 쇄신에 나선 가운데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공동 대표 두 명의 사임설이 제기됐습니다. 카카오엔터 측은 사임설에 대해 확정된 바 없다며 선을 그었지만, 에스엠 재매각설까지 거론되는 등 연초부터 뒤숭숭한 분위기입니다. 10일 카카오엔터 측은 김성수·이진수 대표의 사임설에 대해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 하이브, 악플러 끝까지 법적 대응…"K팝 생태계 위해" 하이브가 상습 악플 등 아티스트 권익 침해 행위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29일 하이브 산하 6개 레이블은 소속 아티스트별 위버스, SNS 채널을 통해 각 아티스트에 대한 권익 침해 사례와 이에 대한 법적 대응 상황을 일괄 공지했습니다. 공지에 따르면 권익 침해 행위로는 악성 게시물, 아티스트 안전 위협과 사생활 침해, 아티스트 사칭 범죄, 개인 정보 ... 아이브,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페이백’ 스페셜 영상 공개 ‘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가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위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4일 오후 아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크리스마스 스페셜 영상 ‘페이백(Payback)’을 공개했습니다. ‘페이백’은 지난 10월 발매한 ‘아이브 마인(I’VE MINE)’의 수록곡으로, 크리스마스를 맞아 아이브가 다이브(공식 팬클럽명)를 위해 연말 분위기를 듬... 4대 K팝 회사 “2024년 성장 청사진 완성” 국내 엔터업계 4대 기획사인 하이브, JYP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가 올해 3분기 실적을 공시했습니다. 4대 기획사 모두 3분기에도 소속 아티스트의 활발한 국내외 공연을 비롯해 음반 판매 수익으로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장세를 동력 삼아 각 기획사들은 신인 아티스트 발굴 및 육성을 비롯해 해외시장 확장을 위한 사업 ... 뷔·뉴진스 활약에 훨훨 난 '하이브'…3분기 역대 최고 실적 하이브가 방탄소년단(BTS) 솔로 멤버로 활동한 뷔와 걸그룹 뉴진스 등 소속 아티스트들의 활동에 힘입어 3분기(7~9월) 기준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하이브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5379억원과 영업이익 727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공시했습니다. 이는 작년 동기 대비 각각 20.7%, 19.8% 증가한 수치인데요. 이번 실적은 하이브가 창사 이래 거둔 3분기 실적 가운데 ... 아이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수상 '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IVE :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2023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브는 지난 21일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개최된 '2023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대중문화예술상'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