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변화 대신 안정 택한 SKT, AI에 승부수 SK그룹이 변화 중심 대대적 인사를 단행했지만, SK텔레콤(017670)은 변화 대신 안정을 택했습니다. 그동안 인공지능(AI) 사업을 진두지휘해 온 유영상 대표(사장)가 유임됐고, 조직개편도 AI 중심 4대 사업부 체계 구축이 이뤄졌습니다. 사장급 대외협력 담당도 신설했습니다. AI 거버넌스를 정립하고 글로벌 환경에서 대외협력(CR)·홍보(PR)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취지입니다. S... SK스퀘어, '신성장'·'재정비' 투트랙으로 투자조직 개편 SK스퀘어(402340)가 투자조직을 신성장 영역과 기존 포트폴리오 재정비 영역 등 듀얼 체제로 개편합니다. 반도체 및 정보통신기술(ICT) 포트폴리오 밸류업과 리밸런싱 실행력 강화를 추진하기 위함입니다. SK스퀘어는 7일 2024년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습니다. 기존 투자조직(CIO)을 2개로 재편합니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신성장 영역 투자를 담당하는 CIO 그... 최태원 막판 고심…SK 인사날짜 미뤄져 SK그룹 인사가 미뤄졌습니다. 당초 이르면 이달말 인사 발표가 이뤄질 전망이었으나 다음달 초로 가닥잡힙니다. 인사 초안이 마련됐다가 엎어지는 등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막판까지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1일 대한상공회의소 주최 세미나에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과 함께 참석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생각에 잠겨 있는 모습. 사진연합뉴스22... 3분기 5607억 영업손실 낸 SK스퀘어…"밸류업·리밸런싱 주력" SK스퀘어(402340)가 손실규모를 줄였지만, 3분기에도 영업손실을 지속했습니다. 연결실적으로 반영되는 SK하이닉스(000660) 영향입니다. 회사측은 유의미한 현금 창출을 통해 미래 투자를 지속해 내실을 다져나간다는 계획입니다. SK스퀘어는 15일 연결기준 3분기 매출 405억원, 영업손실 560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결 실적은 투자전문기업 특성상 포트폴... 기업 채팅 솔루션 '톡플러스', AWS 공식 '파트너 패스' 취득 넵튠(217270) 자회사 애드엑스플러스는 운영중인 기업용 채팅 솔루션 '톡플러스'가 아마존웹서비스(AWS) '파트너 패스(Partner Path)'를 취득하고 소프트웨어 파트너사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습니다. AWS 파트너 패스는 AWS가 공식 파트너사들의 고객 오퍼링 지원·강화를 돕기 위해 운영되는 프레임워크입니다. 프레임워크는 뼈대(Frame)과 일(Work)를 합친 말로, 프로그램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