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M, 세븐틴급 신인 '라이즈'···SM 3.0 본격화 에스엠(041510)(SM엔터테인먼트)의 ‘탈 이수만’ 시대 원년이 시작됩니다. SM엔터는 올 한해 메인IP(지적재산권)로 힘을 싣는 보이그룹 ‘라이즈’를 시작으로 NCT 새로운 유닛그룹 ‘NCT NEW TEAM’ 힘을 더해 ‘제2의 SM 전성기’를 다시 한 번 되찾아 오겠다는 계획입니다. 이수만 전 총괄프로듀서 1인 체제를 벗어나 멀티 제작 시스템으로 체질 전환 선언(SM 3.0 시대)을 한... YG ‘베이비몬스터’ 승부수···블랙핑크 파워 넘는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 ‘이’가 빠졌지만 걱정할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금니’가 자라고 있기 때문인데요. YG엔터엔 블랙핑크만 있는 게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블랙핑크를 능가할 막강한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제2의 블랙핑크, 아니 새로운 ‘베이비몬스터 시대’를 열기 위한 출발선에 섰습니다. 출발부터 막강한 파워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YG엔터가 블랙핑... 빅4 엔터, 4분기 실적 '희비'…하이브·JYP 선방 전망 작년 4분기 국내 빅4 엔터사의 실적은 희비가 갈릴 전망입니다. 하이브(352820)와 JYP Ent.(035900)는 매출과 영업이익의 동반 개선이 관측됩니다. 에스엠(041510)은 매출 감소,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는 매출과 이익 모두 감소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중국발 앨범 공구(공동구매) 급감 악재가 엔터업계를 덮쳤단 해석입니다. 1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최근 ... 하이브, 악플러 끝까지 법적 대응…"K팝 생태계 위해" 하이브가 상습 악플 등 아티스트 권익 침해 행위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29일 하이브 산하 6개 레이블은 소속 아티스트별 위버스, SNS 채널을 통해 각 아티스트에 대한 권익 침해 사례와 이에 대한 법적 대응 상황을 일괄 공지했습니다. 공지에 따르면 권익 침해 행위로는 악성 게시물, 아티스트 안전 위협과 사생활 침해, 아티스트 사칭 범죄, 개인 정보 ... 4대 K팝 회사 “2024년 성장 청사진 완성” 국내 엔터업계 4대 기획사인 하이브, JYP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가 올해 3분기 실적을 공시했습니다. 4대 기획사 모두 3분기에도 소속 아티스트의 활발한 국내외 공연을 비롯해 음반 판매 수익으로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장세를 동력 삼아 각 기획사들은 신인 아티스트 발굴 및 육성을 비롯해 해외시장 확장을 위한 사업 ... 뷔·뉴진스 활약에 훨훨 난 '하이브'…3분기 역대 최고 실적 하이브가 방탄소년단(BTS) 솔로 멤버로 활동한 뷔와 걸그룹 뉴진스 등 소속 아티스트들의 활동에 힘입어 3분기(7~9월) 기준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하이브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5379억원과 영업이익 727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공시했습니다. 이는 작년 동기 대비 각각 20.7%, 19.8% 증가한 수치인데요. 이번 실적은 하이브가 창사 이래 거둔 3분기 실적 가운데 ... 세계적 록 밴드 도트리, 하이브 아메리카 합류 그래미상 후보에 수 차례 오른 바 있는 세계적인 록 밴드 도트리(Daughtry)가 하이브 아메리카에 합류했습니다. 10일 하이브에 따르면, 밴드 도트리는 하이브 아메리카 산하 빅 머신 레이블 그룹(Big Machine Label Group)과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도트리는 21세기를 대표하는 록 밴드 중 하나입니다.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4회,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7회 수상 이력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