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유업계 '훈풍' 지속.."4분기 찍고 내년까지" 정유업계가 수요확대와 정제마진 강세로 지난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견조한 성장세를 보일 전망이다.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던 정제마진이 지속적인 강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되는데다, 난방유 수요가 많은 계절적 요인와 경기회복에 따른 각국의 석유소비 확대도 정유업계의 경영실적 상승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 석유개발·고도화 순항..4분기도 '순풍' 지난 3분... (시황)1950선의 공방..외국인+PR매수(11:15) 코스피 1950선 중심으로 매매공방이 여전하다. 10일 11시15분 코스피지수는 5.30포인트(0.27%) 상승한 1953.65 코스닥지수는 1.16포인트(0.22%) 오른 528.02를 기록 중이다. 옵션만기일 등을 앞두고 여전히 관망세이지만 자동차와 화학주가 반등하며 1950선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 업종별로는 기관매수가 강한 운수창고가 1.2% 상승세이다.STX팬오션(028670)과 한진해운(117930)이 강...  SK, 자회사 가치 부각..'신고가' SK(003600)가 SK에너지(096770) 등 자회사 가치가 부각된데 힘입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0일 SK는 전일대비 3500원(2.76%) 상승한 13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3만1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SK의 이 같은 강세는 SK에너지를 비롯한 자회사들의 가치가 부각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SK에너지도 이날 2% 이상 오르며 장중 17만6000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