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호진 전 태광 회장, 20일 비공개 경찰 조사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이 20일 경찰에 비공개로 출석합니다. 지난해 광복절 특별사면에도 불구, 또다시 사정당국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평일이 아닌 주말 비공개 조사를 놓고 뒷말들도 나올 전망입니다. 19일 사정당국에 따르면, 이 전 회장은 주말인 20일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로 비공개 출석합니다. 지난해 특사 후 2개월여만에 다시 혐의가 불거졌습니다. 황제보석... 이호진 리스크, 태광그룹 금융사까지 비화 '우려'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의 횡령, 배임 이슈 재발에 따른 최대 리스크는 금융회사 대주주 적격성 심사 여부입니다. 과거 이 전 회장이 실형을 산 범죄는 관련 규정이 생기기 전에 발생했지만 이번엔 다릅니다. 혐의가 분명해지면 금융위가 흥국생명 등에 분포된 이 전 회장의 지분 처분 명령이 가능합니다. 다른 사건 유형과 다르게 태광그룹이 금산결합집단이라 사태 파장이 클 것으로... 태광, 반복되는 회계부정…다시 커지는 불신 태광그룹 회계부정 의혹을 낳는 이호진 전 회장의 비자금 조성 혐의가 또다시 수사선상에 놓였습니다. 비슷한 사건 유형이 반복되면서 그룹에 대한 회계 투명성 논란도 계속됩니다. 2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압수수색까지 이어진 이 전 회장의 사건 혐의는 그룹 계열사를 동원해 20억원 이상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내용입니다. 경찰은 직원 계좌로 허위 급여를 지급해 회삿돈을 ... 태광 이호진, 또 횡령·배임 혐의…‘사면 무색’ 이호진 태광그룹 전 회장이 또다시 경찰의 압수수색을 받았습니다. 이번에도 횡령·배임 혐의입니다. ‘광복절 사면’으로 복권된 지 두 달만입니다. 지난 8월 이호진 전 회장이 특별사면으로 복권이 결정되자 태광그룹은 “‘함께 잘사는 국민의 나라’를 위해 사회와 같이 나누고 더불어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습니다. 당시 윤석열정부도 이호진 전 회장을 비롯해 1... 태광 이호진 회장 횡령 혐의…자택·계열사 압수수색(상보) 경찰이 배임·횡령 등 의혹이 제기된 태광그룹 이호진 회장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복권된 지 2개월여만에 다시 수사선상에 올랐습니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부터 업무상 배임 및 횡령 등 혐의로 태광그룹 이호진 회장의 자택과 서울 종로구 흥국생명 빌딩에 있는 태광그룹 경영협의회 사무실,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