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치혐오에 기댄 '국회의원 감축'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4번째 정치 개혁안으로 국회의원 정수를 250명으로 감축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이 같은 개혁안을 발표할 때 "지금 국회의원 수 300명이 적정하느냐"며 "국민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답을 이미 오래전부터 알고... 한동훈 "가짜뉴스, 즉각 법적 책임 물을 것"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민주당의 일부 의원들이 박은식 비대위원이 호남 비하 발언을 했다는 거짓 정보를 인용한 것을 두고 "우리는 즉각 법적 책임을 끝까지 물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22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회의에서 "국민을 대표하는 공당이기 때문에 이러한 후진적인 행태를 계속 두면 안 된다는 결심을 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동훈 국... [토마토칼럼] 한동훈과 부산의 '1992' 느닷없이 ‘1992’가 화제입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0일 부산 중구 남포동 자갈치시장을 방문했을 때 ‘1992’라는 숫자가 가슴팍에 큼지막하게 박힌 티셔츠를 입고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은 ‘부산시민을 향한 센스’라고 찬사를 보냈습니다. 반면 민주당은 “엑스포 유치 실패로 화난 부산 민심을 어떻게든 달래고자 과장에 과장을 더한 것”이라며 맞불을 놨... "비례대표제 플랜B 필요"…한동훈, '위성정당' 창당 시사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9일 민주당을 비롯한 '범진보진영의 비례연합정당' 추진 움직임에 대해 "플랜B가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민주당이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유지를 고수할 경우 국민의힘도 위성정당 창당에 나서겠다는 뜻으로 분석됩니다. 한 비대위원장은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기본적으로 우리 정당은 병립형으로 가야 한다는 ... 국힘, '아빠 휴가' 의무화·육아휴직 급여 60만원 인상 국민의힘이 18일총선 1호 공약으로 저출산 대책을 내놨습니다. 배우자 출산휴가를 1개월 보장하고, 육아휴직 급여 상한액을 기존 150만원에서 210만원으로 60만원 인상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휴레이포지티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1호 공약: 일·가족 모두행복'을 발표했습니다. '국민택배' 1호 사원인 한 위원장과 유의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