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기여론조사)②한동훈 비대위 한 달, '긍정' 41.8%…대통령 평가보다 높다 국민 10명 중 4명가량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출범 한 달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30%대 중반에 머문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평가보다 높았습니다. 부정평가 역시 한 비대위원장이 윤 대통령보다 10%포인트 이상 크게 낮았습니다. 국민들 평가에서는 한 비대위원장이 윤 대통령을 앞지른 것으로, 비대위원장 사퇴를 둘러싼 두 사람의 정면충돌 국면에도 변수... '윤핵관' 이철규 '김건희 명품백 의혹'에 "'몰카' 공작 피해자" 국민의힘 공동인재영입위원장 겸 공천관리위원을 맡고 있는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 이철규 의원이 22일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에 대해 "몰래카메라(몰카) 공작의 피해자"라고 규정하며 김 여사 사과에 반대했습니다. 이 의원은 이날 오전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 국민인재 영입 환영식 이후 기자들과 만나 '총선을 앞두고 김건희 리스크가 부각된다'는 질문에 "... 정치혐오에 기댄 '국회의원 감축'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4번째 정치 개혁안으로 국회의원 정수를 250명으로 감축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이 같은 개혁안을 발표할 때 "지금 국회의원 수 300명이 적정하느냐"며 "국민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답을 이미 오래전부터 알고... 한동훈 "가짜뉴스, 즉각 법적 책임 물을 것"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민주당의 일부 의원들이 박은식 비대위원이 호남 비하 발언을 했다는 거짓 정보를 인용한 것을 두고 "우리는 즉각 법적 책임을 끝까지 물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22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회의에서 "국민을 대표하는 공당이기 때문에 이러한 후진적인 행태를 계속 두면 안 된다는 결심을 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동훈 국... "비례대표제 플랜B 필요"…한동훈, '위성정당' 창당 시사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9일 민주당을 비롯한 '범진보진영의 비례연합정당' 추진 움직임에 대해 "플랜B가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민주당이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유지를 고수할 경우 국민의힘도 위성정당 창당에 나서겠다는 뜻으로 분석됩니다. 한 비대위원장은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기본적으로 우리 정당은 병립형으로 가야 한다는 ...